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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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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2월 27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열렸다.


오종민 목사는 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자매의 딱한 사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오 목사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자매가 제 딸과 동갑입니다. 여러분! 그 자매가 여러분의 딸이라면, 여러분의 누이라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시겠습니까? 그런 심정으로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고 당부했다.


오종민 목사는 찬양팀과 함께 '다시 한번 인생으로', '온 세상 창조주',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찬양해 주를 찬양해',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가', '천부여 의지 없어서', '갈보리 산 위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나의 하나님'(후렴만),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이', '그 날이 도적같이' 등을 찬양하며, 중간 중간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오종민 목사는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 어떤 상황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자. 주 안에서 기도하자. 31세의 자매와 11세의 어린 소녀가 사선을 넘나들고 있다. 그 자매와 그 소녀가 우리의 딸이라고, 우리의 누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자. 예배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심에 감사하고, 찬양하자. 살려 주셔서,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간증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자. 주님을 위해 사는 인생이 되겠다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처럼,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생각해 내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자"고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집회는 3월 27일(목) 오후 8시에 다시 만나,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할 것을 다짐하며, 홍인석 목사(가나안하늘문교회)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15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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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복음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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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 '투병 교우 위해 기도하자" [2025년 3월 4일 화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64

복음뉴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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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민 목사가 집회 중에 언급한 "투병 중에 있는 자매들"은 오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의 교우들이 아니다. 오 목사는 그 자매들을 언급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성도들을 돕고 기도하는 것은, 목회자라면, 성도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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