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뉴욕목사회 제54회기 회장 박희근 목사, 부회장 한필상 목사 추대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정기총회가 1113() 오전 1030분에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41(1명은 회원 점명 후 참석)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박희근 목사를 회장으로, 한필상 목사를 부회장으로, 김요셉 목사, 이승진 목사, 권캐더린 목사(추천순) 3인을 감사로 추대했다.

 

회장으로 추대된 박희근 목사는 선관위원장 현영갑 목사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로마서 1418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라는 말씀대로 우리 목사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받는 목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다짐했다.

 

부회장으로 추대된 한필상 목사는 박희근 목사님을 잘 보필하면서, 목사회를 잘 이끌어 나가는 데 많은 노력과 섬김을 감당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임하는 전 회장 한준희 목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했다. 수고해 주신 임원 목사님들과 후원해 주신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박희근 목사의 사회와 김수경 목사의 반주로 드렸다.

 

정금희 목사가 인도(피아노 유상열 목사, 기타 김수경 목사)한 경배와 찬양, 묵도, 찬송 시온성과 같은 교회’, 기도, 성경 봉독, 설교, 찬송 빛의 사자들이여’, 정숙자 목사의 헌금 기도, 김인식 목사의 헌금 특송, 직전 회장 정관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희수 목사는 지금 뉴욕의 주의 종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과 상처 속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 됨을 고백하오니 서로 다른 생각과 길로 나뉘었던 마음들을, 성령의 힘으로,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주님 나라 영광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하나 되는 주의 종들이 되게, 성령님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의 풍파 속에서 오직 복음의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뉴욕에 있는 모든 주의 종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박준열 목사는 로마서 1125-27절을 본문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이방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준열 목사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면서 우셨다. 무엇을 보고 우셨나? 자기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고, 강퍅하고, 사나운 모습을 보시고 우셨다. 바울은 왜 울면서 기도했나? 자기의 동족 이스라엘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해서였다. 하나님께서는 만민이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이방 교회를 사용하셔서, 우리 대한민국 성도들을 사용하셔서, 목회자들을 사용하셔서 마지막 대에 온 이스라엘이 구원 받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과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면서 기도하실 때, 그 눈에서 눈물이 나고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며 간구했던 것처럼, 탄식하면서 애통하면서 기도했던 것처럼, 성령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 모두가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해야 될 줄로 믿는다.

 

우리 모두가 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성령이 여러분 안에 우리 안에 더 충만해져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주님의 눈물을 가지고, 바울의 그 심정과 눈물을 가지고, 그들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었으니, 그들이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을 다 주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이 언약이 우리 속에 있도록 이 은혜를 베풀어 주었으니,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마음을 같이 해서, 아프리카도 중요하고 남미도 북미도 다 중요하지만, 그 일들은 그대로 다 하면서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그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까지, 주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여러분도 함께 눈물 있고 함께 복음을 전하는 데 동참하는 귀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24350c8fa3246bf721261acba24fbf4d_1763597159_2006.jpg
 

2부 총회는 회장 한준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구자범 목사의 개회 기도, 회장 인사, 서기 김인식 목사의 회원 점명, 개회 선언, 회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총무 박헌영 목사의 사업 보고, 서기 김인식 목사의 행정 보고, 회계 정숙자 목사의 회계 보고, 선관위원장 현영갑 목사의 선관위 보고, 신입회원 소개, 입후보자 소개, 출마소견 발표, , 개표위원 선정, 회장, 부회장, 감사 선출, 당선 소감, , 구 임원 교체, 김요셉 목사의 감사 보고, 신 안건 및 기타 안건, 광고, 신임 회장 박희근 목사의 폐회 선언, 박이스라엘 목사의 폐회 기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자범 목사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가 낮아지고 또 기도함으로 우리가 섬기는 교회들이, 우리가 섬기는 지역사회가 풍성해지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회의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총무 박헌영 목사는 성탄 축하 예배,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목사와의 포럼, 한반도 통일 세미나, 5개주 미동부 한인목사회 체육 대회, K 콘텐츠 및 선교적 교회 전도 세미나, 목사부부 걷기 대회, 40대 젊은 목회자와의 오찬 모임, 한국 성지 방문,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원로목사 초청 오찬 모임 등의 사업을 보고했다.

 

김동욱 목사(복음뉴스 발행인)의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감사 김요셉 목사는 적정 의견의 감사 의견을 보고했다.

 

[관련 동영상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95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fpko1TeNuaU8xCeYA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 / 1 페이지
번호
제 목
이름

최신글 모음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