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 '과테말라 선교를 위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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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는 '과테말라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10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주차장과 친교실에서 가졌다.
교회 주차장에서는 의류 등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친교실에서는 교인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비롯하여 김밥, 오뎅, 순대, 족발 등 맛있는 음식을 판매했다. 김치와 김밥이 가장 많이 팔렸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교인들이 교회에 들러 김밥을 여러 줄 씩 구입해 갔고, 낮 시간에는 김치가 계속해서 팔려 나갔다.
주예수사랑교회 관계자는 "바자회가 과테말라 선교에 큰 도움이 된다"며 "보통 바자회를 통하여 $ 5,000~$ 6,000 정도의 선교 기금이 마련된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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