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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임,실행위 - 이만호 목사 3년 자격 정지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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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뉴욕교협 제50회기(회장 박태규 목사)의 마지막 임,실행위원회의가 될 제3차 임,실행위원회의가 9월 27일(금) 오후 2시에 뉴욕교협 회관 2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조사위원장 김명옥 목사가 상정한 7개항에 대하여 임,실행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아래와 같이 의결했다.


첫째, 이만호 목사의 3년 자격 정지를 의결했다.

이유 : 임,실행위 회의를 방해하고, 회장 탄핵 피켓을 사전에 준비했으며, 건물 매각시 불의한 방법으로 물의를 일으켰음. 


둘째, 두나미스신학교의 바른 정립을 김희복 목사에게 권면키로 했다.

이유 : 두나미스신학교의 비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확인했음. 


셋째, 유경희 간사의 퇴직금은 당초의 약속대로 $ 12,000을 지급키로 하되, 현 회기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미지급 상태인 $ 7,000은 다음 회기에서 지급키로 했다.


넷째, 이승진 목사에 대한 3년 자격 정지 건은, 조사위원회가 2024년 10월 21일에 이승진 목사를 소환하여 조사한 후에 결정키로 했다.

이유 : 2024년 9월 6일에 개최된 임,실행위원회의 때 난동, 고성, 녹음, 촬영 등 합법적 회의를 방해하여 회원의 지탄 대상임. 2024년 9월 26일 조사위원회의 소환에 연락 두절.


다섯째, 49회기(회장 이준성 목사) 때의 불법 재정 운영에 관하여 재조사하기로 하고, 조사위원장으로 김일태 50회기 감사를 추대했다.


여섯째, 김원기 목사와 허윤준 목사에 대한 자격 정지 3년은 유지하기로 했다.


일곱째, 워싱턴 이준영 변호사의 중재 요청은 거절키로 했다.

이유 : 상대(이준성 목사 측)의 요구 사항이 나와 있지 않은 크레임의 중재에 응할 이유가 없고, $ 5,000을 에스크로 머니로 디파짓할 재정적인 여유도 없음.


 특별조사위원회 상정안

 ,실행위원회 의결 사항

 이만호 목사 징계 상정안

,실행위 회의 방해, 회장 탄핵 피켓 사전 준비, 건물 매각시 불의한 방법으로 물의 일으킨 사건 등 조사위의 조사를 거쳐 3년 자격정지

 상정안 대로 3년 자격정지 의결

 김희복 목사 신학교 비리 특별 조사

운영중인 두나미스 비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확인하여 신학교 바른 정립을 목적으로 신학윤리위원장으로 윤세웅 목사를 추대하고 김용익 목사 특별조사위원장이 상의하여 권면하기로 함

 상정안 대로 의결

 유경희 간사 퇴직금 정리

현재까지 CASH로 지불된 $ 5,000으로 퇴직금을 정리하기로 함

 당초의 약속대로 $ 12,000을 지불키로 함. 현 회기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다음 회기에 지불키로 함

 이승진 목사 징계 건

202496일 임,실행위원회의 때 난동, 고성, 녹음, 촬영 등 합법적 회의를 방해하여 회원의 지탄 대상이므로 더 이상 회원 자격을 부여할 수 없으므로 3년 자격정지를 상정함. (2024926일 조사위원회의 소환에 연락두절, 한번 더 소환하기로 함)

 20241021일에 소환하여 조사 후, 3년 자격정지를 할 것인지를 다시 논의키로 함

 이준성 목사 불법 재정 운영 관련 건

49회기 때 불법 제정운영을 특별 감사를 통해 재조사 하기로 하며, 조사위원장으로 김일태 현 감사를 추대함

 상정안 대로 의결

 김원기 목사 및 허윤준 목사 재심요청 건

임원회의는 김원기 목사는 교계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 은퇴 조건으로(교협, 목사회, 불법 교역자연합회) 3년 자격정지를 복구. 허윤준 목사는 복구하는 대신 앞으로 3년간 총회시 발언권을 스스로 포기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며, 김원기 목사 허윤준 목사가 만일 임,실행위 결정을 문제로 제기하거나, 문제를 일으키거나, 불법 댓글을 통해 교협을 비방하는 일이 있을 시에는 두 사람 모두 자동 제명 처리하는 조건으로 3년 회원 자격정지 복구

 3년 자격 정지를 유지하기로 의결

 워싱턴 이준영 변호사 중재 관련 건

워싱턴 이준영 변호사 중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 5,000 에스크로 디파짓과 교협이 이준성 목사(이미 제명) 독단적으로 아무런 내용도 없는 중국 왕 변호사의 편지만을 가지고 중재하는 것은 고려될 사항이다(이준영 변호사에게 6하원칙에 기준 회장과 총무를 상대로 크레임하겠다는 내용이 확실히 무엇인지 알려달라 요청함)

 $ 5,000 에스크로 디파짓 하지 않기로 함


임,실행위원회의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법규위원장 정관호 목사의 인도와 협동총무 안경순 목사의 반주로 드렸다.


기원, 찬송 '주 음성 외에는', 평신도 부회장 조동현 장로의 기도, 이사장 이조앤 목사의 성경 봉독, 선거관리위원장 김명옥 목사의 설교,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의 봉헌기도, 찬송 '오 신실하신 주', 미주여성목회자연합회의 회장 조상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동현 장로는 "좋은 교회들이 많이 있음에도 교협이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바로알아 51회기에는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교협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김명옥 목사는 며칠 전에 목사로 임직한 이조앤 이사장이 봉독한 요한1서 2장 15-17절을 본문으로 '세상에 묶이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명옥 목사는 "우리는 세상에 묶이고, 여러 다양한 것들에 묶여서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영원하지 않은 것들에 묶여서 영원한 것을 놓지고 있다. 영원하지 않은 것들은 자유하지 않은 것들이므로, 그런 것들에 묶여서는 안된다.


믿음의 절정은 영혼구원이다. 우리는 영혼구원에 매진하여야 한다. 본질이 아닌 것들에 매여 있으면 안된다.


목회자들이 십자가를 지려고 하지 않는다. 주님은 자신의 십자가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이 내려 놓은 십자가, 장로들이 내려 놓은 십자가, 평신도들이 내려 놓은 십자가를 모두 지고 계신다."고 설교했다. 


2부 회무는 회장 박태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홍석 목사의 개회 기도, 조사위원장 김명옥 목사의 상정안 보고, 상정안 의결, 김일태 감사의 보고, 회계 이광모 장로의 회계 보고, 총무 유승례 목사의 광고, 감사 권캐더린 목사의 폐회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일태 감사는 "여전히 Payable to : CASH로 발행된 체크들이 많다. 체크에 받는 사람(또는 기관)이 정확히 기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건물구좌에 예치되어 있는 예금은 일반재정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일태 감사는 또 "이사회 수입금 $ 8,000이 교협 장부에 수입으로 잡혀 있지 않다"며 "이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계 이광모 장로는 49회기 이월금 $ 12,321.60을 포함한 $ 192,241.92의 수입과 $ 190,388.10의 지출을 보고했다.


회장 박태규 목사는 회의가 끝날 무렵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회장 박태규 목사는, 간선제로 바뀐 제51회기의 회장 후보를 공천할 공천위원장에 김명옥 목사를 지명했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73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t25kabFNj1JaHTgBA 


"교협이 제 역할 감당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간절한 기도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12 


"교협이 제 역할 감당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간절한 기도 제하의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중 김원기, 허윤준 목사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 보도문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16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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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이 제 역할 감당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간절한 기도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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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이 제 역할 감당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간절한 기도 제하의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중 김원기, 허윤준 목사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 보도문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자 뉴욕일보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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