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호산나 전도 대회 개막…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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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호산나 전도 대회 개막…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형덕 목사)가 주최한 2026 호산나 전도 대회가 9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뉴저지하베스트교회(담임 정선약 목사)에서 첫날 집회를 갖고 개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열왕기하 2장 9절 말씀을 바탕으로 한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이며, 강사는 서울 신길성결교회 원로목사 이신웅 목사이다. 첫날 집회에는 순서 참여자와 취재진을 포함해 140명 정도가 참석했다. 권형덕 목사는 개회 선언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해진 뉴저지 교회들이 다시 힘을 얻고, 주님으로부터 새로운 능력을 받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신웅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20절을 본문으로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확실히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시고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김종국 목사가 결단의 시간을 인도했으며, 박재호 장로의 봉헌 기도, 김성욱 테너의 봉헌 찬양, 정선약 목사의 인사, 최재형 목사의 광고, 이병준 목사의 축도로 첫날 집회가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찬양과 기도, 말씀과 결단을 통해 뉴저지 교회의 영적 회복과 재부흥을 함께 간구했다.
“뉴저지교협 주최, 뉴저지하베스트교회서 첫날 집회… 150여 명 참석”
“이신웅 목사,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 설교… 십자가와 부활 신앙 강조”
“찬양·기도·말씀·결단·봉헌·축도까지 모든 순서 통해 뉴저지 교회 재부흥 간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형덕 목사)가 주최한 2026 호산나 전도 대회가 9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뉴저지하베스트교회(담임 정선약 목사)에서 첫날 집회를 갖고 개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이며, 본문은 열왕기하 2장 9절이다. 강사는 서울 신길성결교회 원로목사 이신웅 목사이다. 집회는 9월 11일(금)과 12일(토) 오후 7시 30분, 13일(주일) 오후 5시, 목회자 세미나는 9월 14일(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첫날 집회에는 순서 참여자와 취재진을 포함해 150여 명 정도가 참석했다.
권형덕 목사 사회로 첫날 집회 시작
첫날 집회의 사회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권형덕 목사(참아름다운교회)가 맡았다.
권형덕 목사는 개회 선언을 통해 2026 호산나 전도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권 목사는 이날이 9·11 테러 25주년이 되는 날임을 언급하며, 당시 수많은 이들이 희생됐고 한인들도 21명이 희생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뉴저지 지역 교회들이 개별적으로는 부흥한 교회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영적으로나 양적으로 약해졌다고 진단했다.
권 목사는 “다시 한번 우리 모두가 힘을 얻고, 주님으로부터 새로운 능력을 받기 위해 호산나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엘리야에게 권능을 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 은혜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하고 대회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서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성령 충만과 갑절의 영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첫 찬양을 드렸다.
하베스트교회 찬양팀 인도로 경배와 찬양
개회 선언 후 경배와 찬양은 하베스트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다 함께 찬양했다.
하베스트교회 찬양팀은 첫날 집회의 문을 찬양으로 열며, 참석자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인도했다. 이날 찬양은 집회의 분위기를 영적으로 준비시키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뉴저지 교회의 회복과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함께 찬양했다.
김창연 장로, “뉴저지 교회마다 기도와 예배 살아나게 하소서”
기도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평신도 부회장 김창연 장로가 맡았다.
김 장로는 “호산나 전도 대회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하게 하시니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기도했다. 그는 세상의 염려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성령을 사모하며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김 장로는 말씀을 전할 이신웅 목사를 위해서도 기도했다. 그는 강사를 성령의 권능으로 붙드시고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능력이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말씀을 통해 상한 심령이 위로받고, 낙심한 영혼이 소망을 얻으며, 식어진 믿음에는 다시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그는 이번 호산나 전도 대회를 통해 주님을 떠난 영혼들이 돌아오고, 믿음이 약해진 이들이 다시 굳게 서며, 뉴저지의 교회마다 기도와 예배가 살아나는 영적 부흥을 허락해 달라고 간구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고, 교회와 교회가 서로 존중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해 달라는 기도도 드렸다.
송호민 목사, 마가복음 16장 20절 봉독
성경 봉독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목회위원장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가 맡았다.
송 목사는 이날 설교 본문인 마가복음 16장 20절을 봉독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는 말씀이 이날 설교의 중심 본문이었다.
뉴저지장로성가단, 특별 찬양으로 은혜 더해
특별 찬양은 뉴저지장로성가단이 맡았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You Raise Me Up”과 “주 은혜 내 잔에 가득 넘쳐”를 찬양했다. 장로성가단의 찬양은 첫날 집회에 은혜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설교 중 이신웅 목사도 장로성가단의 찬양을 언급하며, 20여 명의 장로들이 한마음과 한뜻과 한목소리로 조화롭게 찬양하는 모습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권형덕 목사, 강사 이신웅 목사 소개
설교에 앞서 권형덕 목사가 강사 이신웅 목사를 소개했다.
권 목사는 이신웅 목사가 서울 신길성결교회에서 23년 동안 목회하며 어려운 지역의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고, 견고한 교회로 세운 뒤 후임 목회자에게 아름답게 인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 목사의 목회 철학은 “오직 복음”과 “성령운동”이라고 전했다.
권 목사는 이 목사가 목회자 가정 출신이며, 두 아들도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 명은 애틀랜타에서, 또 한 명은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권 목사는 이 목사에 대해 “시절이나 세태나 분위기에 좌우되지 않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굳게 서서 백성을 사랑하고 주님 앞으로 인도해 온 목회자라고 소개했다.
이신웅 목사,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 설교
이신웅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20절을 본문으로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 앞서 자신의 건강 회복 간증을 나누었다. 그는 몇 년 전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되어 앉을 수도, 설 수도, 걸을 수도 없었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지만 기도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셔서 1주일 정도 만에 회복되어 퇴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20절의 “확실히 증언”이라는 표현에 주목했다. 그는 증언이란 자신이 어떤 사건이나 경험을 진실을 토대로 전하는 것이라며, 제자들은 복음을 불분명하게 전한 것이 아니라 명확하고 뚜렷하게 증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날 교회들이 약화되고 있으며, 뉴저지 지역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소와 침체를 경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목사는 팬데믹 때도 부흥한 교회가 있었다며,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시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부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팬데믹 속에서도 부흥한 교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아주 확실히 만난 경험”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확실히 만난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는 교회는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른다”
이신웅 목사는 복음의 핵심을 십자가와 부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의 죄와 저주를 해결하셨다는 사실과, 예수님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분명히 있음을 믿는 사람이 복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당신은 십자가와 부활을 믿습니까?”라고 서로 묻게 하며, 복음 신앙의 본질을 확인하게 했다.
이 목사는 십자가의 보혈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보배피를 진실한 마음으로 받아본 적이 있는가”라고 물으며, 이날 참석자들이 믿음으로 피 뿌림을 받고 복음의 은혜를 실제로 경험하기를 권면했다.
이어 그는 부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활이 확실히 믿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죽음의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죄의 종노릇을 하며 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며,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초대교회 성도들과 순교자들의 삶을 언급하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믿는 자들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증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제자들이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십자가와 부활을 부정하지 않고 끝까지 증거했다고 전했다.
“뉴저지가 살아나려면 복음의 말씀이 내 것이 되어야”
이신웅 목사는 복음의 말씀이 지식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내 것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레미야서에서 말씀을 “먹는다”는 표현을 떠올리며, 복음의 말씀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말씀이 내 것이 될 때, 초대교회 성도들과 제자들처럼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그렇게 살아야 뉴저지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뉴저지 교회들이 다시 살아나려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확실히 믿어지고, 그 복음을 확실히 증언하는 성도들이 세워져야 한다는 메시지였다.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이신웅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17-18절을 연결해 설명하며,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에 대해 전했다.
그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 표적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이러한 표적이 사람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적의 목적은 사람을 높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확실히 증언하게 하는 데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며, “성령님이 도와주시고 역사해 주셔야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집회가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실히 체험하는 집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유와 믿음의 간증
이신웅 목사는 병든 자를 위해 기도했던 자신의 경험도 나누었다.
그는 공원에서 휠체어를 탄 사람을 위해 기도했지만 즉시 일어나지 않았던 경험을 소개했다. 그 일로 부끄럽고 힘들었지만, 이후에도 병든 자들을 위해 계속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평의 한 연합집회에서 휠체어를 타고 온 사람이 기도 후 일어나 걸어 나간 일을 간증했다. 이 목사는 “안 돼도 될 때까지 하는 것이 믿음”이라며, 믿음은 끝까지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집회 일정 가운데 방언과 치유 사역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가족과 이웃, 환자들을 모시고 와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기를 권면했다.
김종국 목사, 결단의 시간 인도
설교 후 결단의 시간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전 회장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가 인도했다.
김 목사는 이신웅 목사의 간증과 말씀을 되새기며, 뉴저지 목회자로서 “우리의 믿음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한 번은 체험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성도들이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찬양했지만, 왜 내게는 표적과 기적이 없는가를 고민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는 하나님의 약속 앞에서, 오늘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구주로 영접하고 헌신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조용히 손을 들도록 요청했다.
김 목사는 손을 든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게 했고, 참석자들은 주님의 임재와 능력을 사모하며 합심하여 기도했다.
박재호 장로, 봉헌 기도
봉헌 기도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계 박재호 장로(하베스트교회)가 맡았다.
박 장로는 호산나 전도 대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씀을 전한 강사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선포된 말씀 위에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셔서 참석자들이 새로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드려진 예물마다 하나님께 영광이 나타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테너 김성욱, 봉헌 찬양
봉헌 찬양은 새언약교회 테너 김성욱이 맡았다.
김성욱은 “Amazing Grace”를 찬양하며 봉헌의 시간을 은혜롭게 섬겼다.
정선약 목사, 하베스트교회 담임으로 인사
집회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뉴저지하베스트교회의 담임 정선약 목사도 인사말을 전했다.
정 목사는 “이번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를 저희 뉴저지하베스트교회에서 함께 섬길 수 있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귀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 한국에서 먼 길을 온 이신웅 목사에게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뉴저지 여러 지역과 교회에서 함께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했다.
정 목사는 이번 집회가 은혜 받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믿음이 다시 새로워지고,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마음이 다시 뜨거워지며, 주님에 대한 첫사랑이 회복되는 거룩한 집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최재형 목사 광고, 권형덕 목사도 참석 독려
광고는 모친상을 당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서기 이창성 목사를 대신하여, 부회장 최재형 목사가 담당했다. 최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내일은 혼자 오시지 마시고, 꼭 한 분씩 모시고 같이 오시라”고 부탁했다.
이어 권형덕 목사도 참석자들에게 남은 집회 일정을 위해 기도하고, 주변 사람들을 한 명씩 데리고 올 것을 권면했다. 권 목사는 자신도 과거에는 순서를 맡지 않으면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을 회개한다고 말하며, “이제는 순서를 맡아야만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그래야 우리의 풍토가 달라지지 않겠느냐”며,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남은 집회에 힘써 참석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당부했다.
찬송과 축도로 첫날 집회 마쳐
광고 후 참석자들은 다 함께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를 불렀다.
축도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전 회장 이병준 목사(한길교회)가 맡았다. 이 목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지도, 인도하심의 역사가 이날 참석한 모든 하나님의 백성과 이번 집회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기를 축원했다.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순서지에 실린 대회사에서 권형덕 목사는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라는 제목으로,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대결해 승리했지만 이후 이세벨의 위협 앞에서 낙담해 브엘세바 광야 로뎀나무 아래에 머물렀던 장면을 언급했다.
권 목사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엘리야를 버리지 않으시고 사자를 보내 먹이시며 힘을 주셨고, 세미한 음성으로 그를 다시 사명의 자리로 부르셨다고 말했다. 그는 뉴저지 교계도 그동안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지만 여러 이유로 영적·양적으로 약해진 면이 있다며,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호산나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강력한 용기와 힘을 받아 새로워지고 진보하며 부흥하는 뉴저지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영광의 길을 걸을 때 찬송의 역사가 나타나고, 호산나 대회가 뉴저지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부흥의 원천이 되기를 축원했다.
뉴저지 교회의 재부흥을 향한 첫걸음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첫날 집회는 단순한 연례 집회의 시작이 아니라, 뉴저지 교회들의 영적 회복과 재부흥을 사모하는 자리였다.
개회 선언에서부터 기도, 찬양, 말씀, 결단의 시간, 봉헌, 광고, 축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서는 뉴저지 교회가 다시 복음 앞에 서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어졌다.
이신웅 목사는 첫날 설교를 통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확실히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시며,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저지 교회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복음의 말씀이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성도들의 삶 속에 실제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026 호산나 전도 대회는 남은 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뉴저지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다시 한번 성령의 충만함과 복음 증언의 사명을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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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