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목사 “목회와 설교를 붙드는 성경의 다섯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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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목사 “목회와 설교를 붙드는 성경의 다섯 기둥”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천국복음 세미나 San Andres Semetabaj 지역 8월 12일(수) 오전 강의에서 이윤석 목사는 본격적인 인죄론 강의에 앞서 자신의 목회와 설교를 붙들어 온 성경의 핵심 말씀들을 소개했다. 그는 전도서 12장 13-14절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인생의 결론이며, 마지막 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베드로후서 3장 11-13절은 목회자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한가”를 묻는 말씀으로, 거룩함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을 사모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누가복음 24장 44-49절은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설교자는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을 보여 준다고 전했다. 빌립보서 2장 5-11절은 목회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곧 겸손과 성육신의 마음으로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말씀을 전해야 함을 가르쳐 주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베드로전서 4장 7-11절은 성도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며, 뜨겁게 사랑하고, 선한 청지기로 봉사하며, 모든 말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외쳐야 할 목회적 메시지라고 정리했다. 이 목사는 마지막으로 로마서 12장 1-2절과 로마서 11장 36절을 들어, 삶과 사역의 결론은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이며 모든 시작과 과정과 목적과 결과가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강조했다.
“전도서 12장, 인생의 결론은 하나님 경외와 말씀 순종”
“누가복음 24장,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로마서 12장, 삶과 사역의 결론은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천국복음 세미나 San Andres Semetabaj 지역 8월 12일(수) 오전 강의에서 이윤석 목사는 본격적인 인죄론 강의에 앞서, 자신의 신앙과 목회와 설교를 붙들어 온 성경 말씀들을 소개했다.
이 목사는 이 말씀들이 단순히 좋아하는 구절이 아니라, 자신이 목회자로 살아가며 붙들어 온 가치관과 신조와 확신의 기초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지 목회자들에게도 목회와 설교를 시작할 때 분명한 성경적 기준과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전도서 12장 13-14절, 인생의 결론
이윤석 목사가 첫 번째로 소개한 말씀은 전도서 12장 13-14절이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읽다가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전도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하지만, 그 결론은 허무가 아니라 하나님 경외와 말씀 순종이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전도서의 결론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 말씀이 자신의 신앙 초기에 깊이 새겨졌고, 이후 목회와 설교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고 말했다. 사람은 세상의 성공과 평가를 좇아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마지막 날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장 11-13절,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두 번째 말씀은 베드로후서 3장 11-13절이었다.
이 목사는 이 말씀을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말씀으로 소개했다. 그는 이 본문이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한가”라고 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질문은 마치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직접 던지시는 질문 같았다고 말했다.
베드로후서의 답은 분명하다. 성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을 사모해야 한다. 이 목사는 이 말씀을 통해 목회자의 삶은 단순히 일을 많이 하는 삶이 아니라, 거룩함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을 기다리는 삶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목회자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먼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역의 열매보다 먼저 성품과 경건이 세워져야 하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목회자의 기본 자세라는 것이다.
누가복음 24장 44-49절, 성경 전체가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세 번째 말씀은 누가복음 24장 44-49절이었다.
이 목사는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목회자와 설교자로서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다고 말했다. 예수님은 이 본문에서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자신에 대한 말씀이라고 친히 설명하셨다.
이 목사는 이것이 설교자의 성경 이해를 결정하는 중요한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어떤 본문을 설교하든지,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누가복음 24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말씀하셨음을 언급했다. 증인이라는 말은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순교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증인은 자기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목사는 설교자와 목회자가 성령의 능력으로 입혀져야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빌립보서 2장 5-11절, 예수님의 마음으로 목회하라
네 번째 말씀은 빌립보서 2장 5-11절이었다.
이윤석 목사는 이 본문이 목회자로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목회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핵심은 “예수님의 마음”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한마디로 겸손이며, 그 겸손은 성육신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자기를 낮추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셨지만,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이 목사는 이것이 목회자가 가져야 할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언제든지 예수님을 본받아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자신이 설교할 때 가능한 한 초등학교 5, 6학년 이상 수준의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으려 했던 이유도,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목회자는 자신이 아는 것을 과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말씀을 깨닫도록 섬기는 사람이다. 이 목사는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목회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베드로전서 4장 7-11절, 성도들에게 외쳐야 할 메시지
다섯 번째 말씀은 베드로전서 4장 7-11절이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을 향해 늘 외쳐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를 이 본문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첫째는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는 흐트러진 마음으로 살 것이 아니라 깨어 기도해야 한다.
둘째는 뜨겁게 사랑하라는 것이다. 교회 공동체는 지식만으로 세워지지 않는다. 사랑이 식으면 교회는 쉽게 분열되고 상처 입는다. 그러므로 성도는 서로를 향해 뜨거운 사랑을 품어야 한다.
셋째는 선한 청지기로 봉사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자기 자랑의 도구로 쓰지 말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은혜를 따라 서로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한다.
넷째는 말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처럼 말하라는 것이다. 목회자뿐 아니라 성도도 말의 책임을 알아야 한다. 쓸데없는 말이나 사람을 무너뜨리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말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다섯째는 섬길 때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섬기라는 것이다. 자기 힘으로 섬기다 보면 지치고 낙심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섬길 때 끝까지 감당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의 마지막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다. 이 목사는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과 봉사와 말과 섬김이 모두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마서 12장 1-2절, 삶과 사역의 결론
이윤석 목사는 앞서 소개한 모든 말씀의 결론으로 로마서 12장 1-2절을 제시했다.
그는 삶과 사역의 총 결론은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라고 설명했다. 목회자의 삶은 강단에서만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것이 로마서 1장부터 11장까지 바울이 전개한 복음과 신학의 실제적 결론이라는 것이다.
그는 로마서 11장 36절도 함께 언급했다.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 이 목사는 좋은 수단과 과정도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며, 모든 결과와 목적도 예수 그리스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마지막 고백과 삶의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여야 한다. 사역의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목적도 그리스도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적 확신 위에 세워지는 목회
이윤석 목사는 현지 목회자들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말씀들이 개인적인 추억이 아니라, 목회와 설교의 중심을 세워 준 신앙의 기둥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목회자가 분명한 가치관과 신조와 확신 없이 사역을 시작하면,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요구에 흔들리기 쉽다고 경계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위에 목회와 설교를 세우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이날 강의 초반에 소개된 말씀들은 이후 이어진 인죄론 강의의 토대가 되었다. 인간을 어떻게 볼 것인가, 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구원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모든 문제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붙드는가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번 말씀 소개는 현지 목회자들에게 목회자의 내면에 먼저 성경적 확신이 세워져야 함을 일깨운 시간이었다. 이윤석 목사는 전도서, 베드로후서, 누가복음, 빌립보서, 베드로전서, 로마서의 말씀을 통해 목회자의 삶과 설교가 하나님 경외, 거룩함과 경건, 그리스도 중심의 증언, 예수님의 겸손, 기도와 사랑과 섬김, 그리고 삶 전체를 드리는 영적 예배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