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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미주동부노회 제70회기 춘계 정기노회 개최… “마음을 지키고 질서를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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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미주동부노회 제70회기 춘계 정기노회 개최… “마음을 지키고 질서를 세우라”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미주동부노회는 제70회기 춘계 정기노회를 열고 예배와 성찬, 회무를 통해 노회의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노회는 서울영광교회에서 개최되어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네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의 본질이 강조됐다. 성찬식에서는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며 복음의 핵심을 재확인했다. 회무 처리에서는 교단 질서 확립과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한 결정들이 이어졌다. 특히 강도사 고시 관련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제명 조치가 이루어졌다. 노회는 말씀과 질서 위에 세워지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마음을 지키는 신앙의 본질”

“성찬으로 되새기는 십자가의 은혜”

“질서와 책임을 세우는 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미주동부노회는 4월 27일(월) 오후 4시에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소재 서울영광교회(담임 홍상화 목사)에서 제70회기 춘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는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를 제명했다. 김경열 목사는 규정을 무시하고, 노회장 등 임원진과 의논하지 않고, 한국에 있는 교단 관계자와 접촉하여 “임대빈 씨에게 강도사 고시를  시행하고, 합격증을 발행”하는 불법을 저질렀다고 노회측은 주장했다. “총회가 주관하는 강도사 고시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노회장의 추천서가 반드시 필요한데, 김경열 목사는 노회장도 모르게 임대빈 씨를 강도사 고시에 응시하게 하고, 합격증을 발행했으며, ‘5월에 목사 안수식을 거행한다’고 발표했다”고 노회측은 설명했다.


노회는 제70회기를 이끌어 갈 임원들을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


노회장: 홍상화 목사, 부노회장: 조옥현 목사

서기: 한기철 목사, 부서기: 반선용 목사

회계: 서문도 목사, 부회계: 조상숙 목사

회의록 서기: 신요한 목사, 감사: 김학식 목사


예배 – 하나님께 드린 정기노회 예배


제1부 예배는 홍상화 목사의 사회와 엄순화 사모의 반주로 진행되었다. 경배와찬양, 기원, 찬송, 성시교독문, 신앙 고백, 찬양, 기도, 성경 봉독, 설교, 봉헌 찬송, 봉헌 기도, 광고, 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도를 맡은 서문도 목사는 노회와 교회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모든 순서 가운데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했다. 또한 참석하지 못한 노회원들과 이후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했다.


설교 – “네 마음을 지키라”


노회장 이창남 목사는 잠언 4장 23절을 본문으로 ‘네 마음을 지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신앙의 본질이 외적인 행위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에 있음을 강조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삶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인간의 마음이 이중적이거나 분열될 때 영적 분별력이 흐려진다고 지적하며, 깨끗하고 투명한 마음이 성령의 은혜를 담는 통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레 미제라블’과 요나의 사례를 통해 인간의 고정된 생각과 자기 중심적 판단이 신앙을 왜곡시킬 수 있음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인간의 기준보다 크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늘 점검하며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성찬식 – 십자가를 기억하는 거룩한 예식


2부 성찬식은 이인철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신요한 목사와 김순배 목사가 성찬 위원으로 섬겼다.


이인철 목사는 고린도전서 11장 말씀을 중심으로 성찬의 본질을 설명하며, 성찬이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고 그 생명을 나누는 거룩한 시간임을 강조했다.


또한 성찬을 통해 성도들이 주님의 희생을 마음에 새기고,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함을 권면했다.


회무 처리 – 질서와 책임을 세우다


제3부 회무 처리는 이창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출석과 위임을 포함한 35명이 참여했다.


주요 의결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임대빈 씨의 강도사 고시 시행 및 합격증 발행 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경열 목사를 제명하다.

2. 문삼성 목사의 노회 탈퇴를 확인하다.

3. 연속적으로 노회에 불참하는 회원들에 대하여 제명 등 필요한 조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다.

4. 타교단 출신 목사의 노회 가입 또는 비장로교 신학교 출신 전도사에 대한 편목 과정 시행 문제는 계속 연구해 나가기로 하다.

5. 노회 산하에서 사역 중이나 행정적으로 미가입 상태인 지교회들이 즉시 노회 가입 절차를 밟도록 독려하기로 하다.

6. “회장은 목사 부회장을 거쳐야 하며, 목사 부회장은 임원을 거친 자로 한다” 등의 조항이 포함된 ‘미주동부노회 규칙 수정안’을 통과시키다.


임준한 목사(플로리다 네이플스한인교회)는 "특별 선교 및 구제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노회에 $ 3,000을 전달했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342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kKu1TCKKdUMnz2aj9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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