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은목회 4월 정기 모임… “부활의 영을 받은 사람들로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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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은목회 4월 정기 모임… “부활의 영을 받은 사람들로 살아가라”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가 4월 정기 모임을 가졌다. 예배는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됐다. 진박민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부활 신앙과 사명 감당을 간구했다. 권형덕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부활을 경험한 신앙과 그렇지 못한 신앙의 차이가 강조됐다. 성찬식을 통해 감사와 회개, 결단의 의미가 선포됐다. 모임은 교제와 향후 사역 안내로 마무리됐다.
“부활의 영으로 살아가는 신앙”
“신도가 아닌 문도로 살아가라”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뜨거워지는 믿음”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이하 뉴저지은목회, 회장 장석진 목사)는 4월 정기 모임을 9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가졌다.
예배는 회장 장석진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찬송 ‘즐겁도다 이 날’, 신앙 고백, 부서기 진박민 목사의 대표 기도, 성경 봉독, 은목찬양대의 찬양, 설교, 통성 기도, 헌금 및 헌금 기도, 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가 집례한 성찬 예식, 광고, 찬송 ‘주님께 영광’, 권형덕 목사의 축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표기도 – “부활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진박민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기도를 시작했다. 그는 “부활의 주님을 기뻐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고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모인 목회자들에게 성령의 감동과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구했다.
특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게 하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또한 “부활의 영을 받은 자들로서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고,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아울러 병약한 목회자들을 위해 “치료의 하나님께서 만져 주셔서 강건하게 하시고, 남은 사명을 감당할 힘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성찬식을 위하여 “주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거룩한 예식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충만하게 하시고, 영적 잔치가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하며 기도를 마쳤다.
설교 – “부활의 영을 받은 사람들”
권형덕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1-11절을 본문으로, 부활 신앙이 단순한 교리나 지식이 아니라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먼저 한 우화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설명했다. 호랑이(죄), 구렁이(사망), 흰쥐와 검은쥐(시간), 꿀(세상의 즐거움)로 비유되는 인생의 모습 속에서, 인간은 결국 죽음과 죄의 한계 속에 갇혀 있는 존재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을 “복음의 정점이자 부활 신앙의 핵심 장”으로 설명하며, 사도 바울이 자신의 체험을 통해 부활을 증거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특히 예수님께서 부활 후 베드로와 제자들, 그리고 500여 형제에게 나타나신 사건을 통해 “부활은 신화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며, 수많은 증인들이 확인한 역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신도와 문도 – 순종으로 갈라지는 신앙
권 목사는 500명 중 120명만이 마가의 다락방에 올라갔던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은 부활을 보고도 그 자리에 머물렀지만, 120명은 말씀에 순종하여 그 자리에 나아갔다”며 신도와 문도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어 “부활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과, 그 부활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핍박과 두려움, 현실적 이유로 순종하지 못한 380명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신앙인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다.
엠마오 제자 – 말씀으로 살아나는 부활 신앙
권 목사는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의 이야기를 통해, 부활을 알고도 삶으로 연결되지 않는 신앙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능력이나 기적이 아니라 말씀을 풀어주셨고, 그 말씀을 통해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눈이 열렸다는 것은 육신의 시력이 아니라 영적 눈이 열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활 신앙은 말씀을 통해 마음이 뜨거워지고, 다시 사명의 자리로 돌아가는 변화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부활의 영 –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
권 목사는 “부활절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부활의 영이 우리 안에 실제로 역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활의 영이 임할 때 비로소 믿음이 확신이 되고, 삶이 변화되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전했다.
설교를 마무리하며 “부활의 영으로 살아가는 사람만이 참된 부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권면했다.
성찬식 – 감사와 회개, 결단의 신앙 고백
성찬식은 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성찬의 의미를 설명하며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거룩한 예식으로, 세례와 함께 교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신앙의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찬에 임하는 네 가지 자세를 제시했다.
첫째, 감사의 마음이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회개의 마음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며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죄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셋째, 결단의 마음이다.
“성찬 이후에는 다시 주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넷째, 은혜를 구하는 마음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살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성령께서 도우시기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찬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을 다시 붙드는 영적 결단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권면 가운데 성찬에 참여하며, 주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깊은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 – 부활 신앙의 재확인
예배를 마친 후, 4월에 생일을 맞은(는) 조영길 목사와 하명자 사모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고, 생일 케잌을 자르고, 선물을 전달했다.
뉴저지한인교협(회장)이 뉴저지은목회 4월 정기 모임을 위하여 맛있는 애찬을 제공했다. 뉴저지은목회는 뉴저지한인교협에 감사를 표했다.
뉴저지은목회는 이번 모임을 통해 부활 신앙을 다시 확인하고, 남은 생애를 복음과 사명을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은목회는 5월 5일(화)에 펜실배니아 랭커스터 소재 Sight & Sound Theater에서 공연중인 성극 ‘Joshua'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뉴저지은목회 5월 정기 모임은 7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917-597-2488(회장 장석진 목사), 201-364-8075(부회장 겸 총무 조영길 목사)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