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라 - 뉴저지목사회장 허상회 목사 부활절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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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목사회장 허상회 목사 부활절 메시지
제목: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라
할렐루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과 성도 여러분, 부활의 아침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말씀대로 살아나신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며 찬양합니다.
어둠을 뚫고 무덤을 깨뜨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눈물과 절망, 실패와 침묵의 시간을 지나 하나님께서 이루신 가장 영광스러운 사건입니다. 생명의 주 되신 주님의 부활의 빛이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고르게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단지 2천 년 전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능력입니다. 지친 사역 가운데서, 무너진 마음 속에서, 보이지 않는 열매로 인해 낙심하고 있다면, 부활의 주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살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음성으로 회복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서 33년을 사시며 고난과 슬픔을 감당하신 주님, 특히 공생애 동안 동족에게 받으신 핍박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이후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겪은 고난을 생각할 때, 오늘 우리가 누리는 신앙의 자유와 편안함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으며, 다시 한 번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치고 쓰러질 때에도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 그 이름을 부를 수 있음이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고난을 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면서도, 우리는 때때로 고난을 피하려 했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다’고 고백하면서도 작은 고난 앞에서 흔들렸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속화와 분주함 속에서 고난의 의미를 잊고, 타인의 허물에는 엄격하면서 자신의 허물에는 관대했던 모습을 내려놓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께 깊이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지쳐 있는 제자들을 위로하셨듯이, 오늘 우리의 마음에도 찾아오셔서 평안을 주시고 다시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이 흔들리고 세상이 점점 분열과 혼란으로 나아가는 이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해하고 협력하며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시 부르십니다. 다시 시작하라고, 다시 기도하라고, 다시 복음을 붙들고 교회를 사랑하는 일꾼으로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목회자와 동역자들, 그리고 교회들이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나기를 축복합니다. 목회자들의 가슴에 다시 불이 붙고, 성도들의 삶에 다시 소망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사랑하는 교회와 동포사회, 모든 가정과 섬기는 사역 위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평강, 그리고 풍성한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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