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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퍼런스 개막… “복음이 삶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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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퍼런스 개막… “복음이 삶이 되다”


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퍼런스가 8월 20일(목) 오후 1시 필그림선교교회에서 개막했다. “복음이 삶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3일 동안 진행되며, 필그림선교교회, 더바인교회, 베다니교회, 은혜의강교회 등 4교회와 CBM 본부가 연합하여 개최한다. 200여 명이 등록한 이번 컨퍼런스는 미동부 지역에서 커피브레이크 사역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첫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개회예배는 양춘길 목사의 개회사, 더바인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박숙현 권사의 기도, 양춘길 목사의 설교와 통성기도 인도, 축도, 강인규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양춘길 목사는 빌레몬서 1장 11절과 디도서 3장 8절을 본문으로 “복음, 무익에서 유익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오네시모의 변화와 현대의 회복 사례를 통해, 복음은 추상적인 이론이나 머릿속 교리가 아니라 무익한 인생을 유익한 인생으로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컨퍼런스 기간 동안 성경 배경 연구, 소그룹, 전체 특강, 선택 강좌, 예배, 간증, Kids 발표와 폐회예배 등을 통해 커피브레이크 사역의 비전과 말씀 중심 소그룹의 실제를 배우게 된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필그림선교교회서 3일 일정으로 진행”

“필그림선교교회·더바인교회·베다니교회·은혜의강교회와 CBM 본부 연합 개최”

“양춘길 목사, ‘복음, 무익에서 유익으로’ 설교…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 강조”


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퍼런스가 8월 20일(목) 오후 1시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개막했다.


“복음이 삶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필그림선교교회, 더바인교회(담임 고한승 목사), 베다니교회(담임 백승린 목사), 은혜의강교회(담임 김성준 목사) 등 4교회와 CBM 본부가 연합하여 개최했으며, 200여 명이 등록했다.


제1회 미동부 컨퍼런스, “복음이 삶이 되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동부 지역에서 커피브레이크 사역의 비전과 실제를 함께 나누는 첫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커피브레이크는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그룹 사역이다. 단순히 성경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이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둔다. 이번 컨퍼런스 역시 “복음이 삶이 되다”는 주제를 통해, 복음이 개인의 신앙 고백에 머물지 않고 가정과 교회, 이웃과 사회를 유익하게 하는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양춘길 목사, “성령님의 은혜 안에 컨퍼런스 시작” 선포


개회예배는 양춘길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양 목사는 참석자들을 향해 “커피브레이크 가족 여러분”이라고 부르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인 “복음이 삶이 되다”를 참석자들과 함께 고백하게 한 뒤, “이 믿음의 고백과 결단을 담아 지금 이 시간 미동부 제1회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를 성령님의 은혜 안에 시작하게 됨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개회사에 이어 더바인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찬양 인도는 채진욱 전도사가 맡았다. 참석자들은 찬양 가운데 마음을 모으며, 컨퍼런스의 시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기도는 박숙현 권사(필그림선교교회)가 맡았다. 박 권사는 “오직 복음이 삶이 되고, 복음이 삶의 빛과 길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또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와 강사들이 은혜의 통로로 쓰임받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25개 소그룹 가운데 성령께서 친히 함께하시며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는 참석자들이 단순히 성경 지식을 배우는 데 머물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고, 커피브레이크를 통해 말씀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영원한 소망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복음, 무익에서 유익으로”


개회예배 설교는 양춘길 목사가 맡았다.


양 목사는 빌레몬서 1장 11절과 디도서 3장 8절을 본문으로 “복음, 무익에서 유익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설교 서두에서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미동부 전역과 미국 각지에서 함께 모인 커피브레이크 가족들을 축복했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 주제인 “복음이 삶이 되다”와 연결하여, 복음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실제로 변화시키는지를 말씀으로 풀어 갔다.


본문인 빌레몬서 1장 11절에는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라는 말씀이 나온다. 디도서 3장 8절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선한 일을 힘쓰게 해야 하며, 그것이 아름답고 사람들에게 유익하다고 말한다. 양 목사는 두 본문에 공통적으로 담긴 “유익”이라는 단어에 주목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미, 개미, 꿀벌…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양춘길 목사는 16세기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비유를 소개했다.


그는 사람의 유형을 거미, 개미, 꿀벌에 비유했다. 거미 같은 사람은 남을 얽어매고 해를 끼치는 사람이다. 개미 같은 사람은 성실하게 일하지만 자기 배만 채우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꿀벌 같은 사람은 세상을 더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다.


양 목사는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으냐”고 물으며, 누구나 꿀벌처럼 유익을 주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살고 싶어 하지만, 여전히 자기중심적이고, 때로는 해를 끼치며, 유혹과 욕심에 빠지는 연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는 그 해결책이 오직 복음에 있다고 전했다. 복음은 추상적인 이론이나 머릿속에 담긴 교리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처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며,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된다. 양 목사는 복음 안에서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오네시모, 무익한 자에서 유익한 자로


양춘길 목사는 빌레몬서에 등장하는 오네시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복음의 변화 능력을 설명했다.


오네시모라는 이름은 본래 “유익한 자”라는 뜻이다. 그러나 그는 그 이름과 달리 자기 주인 빌레몬의 소유를 훔쳐 도망간 노예였다. 당시 로마법 아래서 도망한 노예는 붙잡히면 죽을 수도 있었다. 그는 무익하고 쓸모없는 존재로 낙인찍힐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오네시모는 인생의 밑바닥, 감옥에서 사도 바울을 만났다. 그리고 바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됐다. 그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재생의 은혜”가 작동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께서 꺾인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전했다. 하나님은 버려진 인생을 싸매시고, 성령의 바람을 불어 넣어 다시 일으키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에 대해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다”고 편지했다. 양 목사는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범죄자와 도망자였던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되고, 동역자가 되고, 유익한 일꾼으로 변화된 것이다.


현대의 오네시모, 한용호 목사의 이야기


양춘길 목사는 현대의 오네시모와 같은 한 사람의 이야기도 소개했다.


한용호 목사는 16세 때 미국 LA로 이민 온 뒤 청소년기에 방황하며 갱단에 들어갔다. 그는 마약을 전달하는 중간 판매상 역할을 하다가 자신도 마약에 빠져 중독자가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마약쟁이”, “거짓말쟁이”로 불릴 만큼 무너진 삶을 살았다.


빚이 커지고 죽음의 위협이 다가오던 어느 날, 그는 스스로 생을 포기하려고 다량의 마약을 삼켰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살리셨다. 그는 피를 토하며 하나님께 “나를 살려 주시면 새 삶을 살겠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의 삶을 바꾸었다. 그는 회복의 확신을 얻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겠다고 결단했으며, 신학교에 들어가 목사가 됐다. 이후 LA 한복판에서 나눔선교회를 설립하고, 자신처럼 버림받고 방황하던 젊은이들과 중독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시작했다.


양 목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든지 변화되어 새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선한 일을 힘쓰는 유익한 인생


양춘길 목사는 디도서 3장 8절을 다시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게 하신 목적을 설명했다.


그 목적은 선한 일에 힘쓰게 하기 위함이다. 선한 일에 힘쓰는 삶은 아름답고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양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사람은 이제 변화를 일으키는 유익한 존재로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복을 받은 자로서 이제는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며, 복음 안에서 먼저 변화된 사람들이 가정과 일터, 이웃과 사회 속에서 유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도 바로 이런 변화를 돕는 자리라는 것이다. 단순한 성경 지식이나 교재 공부를 넘어, 낙심하고 자신을 무가치하게 느끼는 영혼들이 말씀과 복음의 능력 가운데 하나님의 재생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커피브레이크의 사명이라고 전했다.


“유익한 인생으로 살게 하옵소서”


설교 후 참석자들은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를 함께 찬양했다. 이어 양춘길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양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나를 유익하게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제 주님 안에서 유익한 인생으로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도록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전에는 무익한 인생을 살았고, 욕심과 교만에 빠져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기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던 삶을 회개하며,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의 축복을 전하는 유익한 인생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양 목사는 축도에서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유익한 인생으로 살겠노라 결단하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는” 참석자들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 성령의 충만하심이 함께하기를 축원했다.


3일 동안 이어지는 말씀과 소그룹의 여정


컨퍼런스는 3일 동안 이어진다.


첫날인 8월 20일(목)에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이일복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성경 배경 연구, 소그룹, 백은실 강사의 전체 특강, 정승락 목사가 설교하는 저녁 예배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1일(금)에는 백승린 목사가 설교하는 아침 예배, 소그룹 2, 선택 강좌 1, 소그룹 3, 선택 강좌 2, CBM Global 사역 소개 및 CBM 18기 강사 인준식, 정승락 목사가 설교하는 저녁 예배가 이어진다.


셋째 날인 22일(토)에는 고한승 목사가 설교하는 아침 예배, 선택 강좌 3, 소그룹 4, 간증, Kids 발표, 컨퍼런스 영상 스케치, 정승락 목사가 설교하는 폐회예배, 양춘길 목사의 폐회 선언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복음이 삶이 되는 커피브레이크의 비전


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퍼런스는 커피브레이크 사역이 지향하는 말씀 중심 소그룹의 비전과 복음의 실제성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로 시작됐다.


개회예배에서 선포된 메시지는 분명했다.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은 무익한 인생을 유익한 인생으로 바꾸고, 상처와 실패와 죄로 무너진 사람을 다시 세우며, 그 사람을 다시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통로로 사용하신다.


“복음이 삶이 되다”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단순한 표어가 아니라, 참석자들이 말씀과 소그룹, 예배와 기도 가운데 붙들어야 할 신앙의 결단이다. 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퍼런스는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다시 복음으로 세상을 섬기는 유익한 삶을 살아가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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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커피브레이크 동부 컨퍼런스 개회 예배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V87KGg6i6bZzjWp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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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커피브레이크 동부 컨퍼런스 개회 예배 동영상 모음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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