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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총신대학교, 2026년 졸업 예배 및 제13회 학위 수여식 거행… “졸업장은 학교가 주지만, 위임장은 주님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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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총신대학교, 2026년 졸업 예배 및 제13회 학위 수여식 거행… “졸업장은 학교가 주지만, 위임장은 주님이 주십니다”


뉴저지총신대학교가 2026년 졸업 예배 및 제13회 학위 수여식을 거행하고 목회학석사와 신학사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임연숙 졸업생이 목회학석사(M. Div.) 학위를 받았고, 과테말라에서 온라인으로 수학한 7명의 졸업생이 신학사(B. Th.) 학위를 받았다. 정완기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졸업장은 학교가 주지만, 위임장은 주님이 주십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졸업생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강조했다. 강유남 총장은 훈사를 통해 복음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님을 머리로 모시고 사는 삶이 참된 교회와 사역의 본질이라고 권면했다. 최귀석 목사는 졸업생들에게 모든 결정 앞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묻는 사역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김창영 목사와 릭 스펜스트 목사는 각각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위임장과 권능, 그리고 기도와 성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배와 학위 수여식은 많은 하객들의 축하와 만찬 가운데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졸업장은 학교가 주지만, 위임장은 주님이 주십니다”

“목회학석사 1명·신학사 7명 배출… 과테말라 온라인 졸업생도 포함”

“천국복음 전파와 영적 중매자의 사명 붙들어야”


뉴저지총신대학교(총장 강유남 목사)는 2026년 졸업 예배 및 제13회 학위 수여식을 17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거행했다.


임연숙 졸업생이 목회학석사(M. Div.) 학위를, Mardoqueo Rolando, Erwin Gomez, Juan Perez, Damaris Velasquez, Angei Menchu, Pedro Lopez, Josue Najera 졸업생 등 7명이 신학사(B. Th.) 학위를 받았다. 신학사 학위를 받은 7명은 과테말라에서 온라인으로 수학하여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우등상은 임연숙 졸업생이 받았다.


졸업 예배와 학위 수여식은 대학원장 양경욱 목사가 인도했다. 반주는 강서윤 권사가 담당했다.


졸업 예배는 개회사, 기원, 찬송 ‘나 맡은 본분은’, 이윤석 목사의 기도, 서상원 목사의 성경 봉독, 정완기 목사의 설교, 헌금, 학장 황용석 목사의 헌금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도 – “왕국의 복음과 천국복음을 증거하는 학교 되게 하소서”


이윤석 목사는 기도를 통해 뉴저지총신대학교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왕국의 복음과 천국복음을 증거하며 많은 일꾼을 세우는 학교로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 목사는 졸업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졸업생들과 참석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주께서 맡기신 ‘Great Commission’, 곧 대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하고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그는 말씀을 전할 정완기 목사를 위해서도 기도했다. “권세 있는 새 교훈의 말씀”을 통해 졸업생과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주의 귀한 사역을 넉넉하게 감당하는 전기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뉴저지총신대학교가 개혁신앙과 하나님 나라 왕국 복음을 위해 계속 쓰임받고, 앞으로도 온 세계를 향하여 선교와 전도와 교회를 위한 사명을 감당할 일꾼들을 세우는 학교가 되기를 기도했다.


설교 – “졸업장은 학교가 주지만, 위임장은 주님이 주십니다”


미주총신 총장 정완기 목사는 서상원 목사가 봉독한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졸업장은 학교가 주지만, 위임장은 주님이 주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먼저 졸업생을 배출하기까지 수고한 총장, 학장, 이사장, 교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졸업생들이 받는 것은 학교가 주는 졸업장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첫째로는 학교에서 주는 졸업장이 있고, 두 번째로는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위임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대위임령을 졸업생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위임장으로 해석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는 말씀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모든 권세를 가지셨음을 선포하는 말씀이며, 그 권세를 받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라”, “제자를 삼으라”, “세례를 주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셨다는 것이다.


정 목사는 “오늘 졸업하시는 여러분 한 손에는 졸업장을 들고, 한 손에는 예수님께서 주신 위임장을 갖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그는 그 위임장의 핵심이 천국복음 전파라고 강조하며, 강유남 총장이 평생 붙들어 온 천국복음의 메시지가 곧 주님의 위임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를 전파하라, 천국을 전파하라, 하나님을 전파하라”는 것이 위임장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또한 졸업생들뿐 아니라 예배에 참석한 목회자, 장로, 권사, 성도들도 모두 예수님께서 주시는 위임장을 받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정 목사는 부활 신앙도 함께 강조했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고 죽음과 마귀의 권세를 이기셨기 때문에 성도들은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졸업생들을 향해 “졸업장을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오늘 본문 말씀대로 예수님의 위임장을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위임장을 받은 이들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사역자가 되기를 축복했다.


학위 수여식 – 목회학석사와 신학사 졸업생 배출


학위 수여식은 교학처장 김동욱 목사의 학사 보고, 강유남 총장의 학위 및 졸업증 수여, 김환창 이사장의 상장 수여, 기념품 증정, 훈사, 권면, 축사, 엘림 크리스천 밴드의 축하 연주, 광고, 찬송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전 총회장 황정옥 목사의 축도, 퇴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목회학석사(M. Div.) 학위를 받은 임연숙 졸업생은 우등상도 함께 받았다. 신학사(B. Th.) 학위를 받은 7명의 졸업생은 과테말라에서 온라인으로 수학한 학생들로, 뉴저지총신대학교의 교육 사역이 지역을 넘어 선교지와 세계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훈사 –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주님과 함께 사는 삶”


강유남 총장은 훈사를 통해 사랑과 복음, 교회의 본질, 영적 중매자의 사명을 강조했다.


강 총장은 먼저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인간의 생각과 마음만으로는 참된 사랑을 할 수 없고, 주님께서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야만 사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신학교협의회(WATS)의 설립 목적과 연결하여 복음의 본질을 설명했다. 강 총장은 신구약성경 66권은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전제하고, 성경의 핵심은 복음이며,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했다. 그는 마태복음 1장 23절의 임마누엘을 언급하며, 복음은 단순히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사는 소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자든지 깨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그분과 함께하는 그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강 총장은 “교회는 예배당이 아니라 여러분과 내가 교회”라고 강조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성도들이 같은 몸의 지체로 살아가는 것이 교회라는 것이다. 그는 예수님을 머리로 모시지 않고 자기 생각과 인간적 노력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주님 앞에서 “나는 너를 모른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영적 중매자의 삶을 강조했다. 강 총장은 고린도후서 11장 2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예수를 모르는 사람의 영혼을 살려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이 영적 중매자의 사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신학교협의회와 뉴저지총신대학교가 지향해야 할 사명이 바로 “천국복음 전파와 영적 중매자를 양성하는 신학교”라고 말했다. 졸업생들에게는 신앙생활을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고백처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강 총장은 마지막으로 영적 중매자의 상급을 언급하며, 예수님을 머리로 모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 영혼과 생명을 살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큰 상급을 주실 것이라고 권면했다.


권면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한국 가정치유상담원 원장 최귀석 목사는 권면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사역자의 마음 중심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이렇게 좋은 학교에서 졸업하신 두 분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졸업생들을 배출하기 위해 헌신한 교수진에게도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그는 사역이 시작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중심이라고 했다. 사람의 미래와 방향은 마음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 가운데 태어난 존재이지만 하나님께 붙들릴 때 전혀 다른 가치와 능력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달러짜리 야구공이 유명 선수의 손에 들어가면 엄청난 가치를 갖고, 30달러짜리 농구공이 마이클 조던의 손에 들어가면 값진 공이 되듯, 아무것도 아닌 지팡이가 모세의 손에 들렸을 때 홍해를 가르고, 새총이 다윗의 손에 들렸을 때 골리앗을 쓰러뜨린 것처럼, 사역자도 누구의 손에 붙들려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자신이 사역하며 붙들어 온 한 가지 원칙을 졸업생들에게 전했다. 그것은 어떤 일을 결정하더라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지금 이 상황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떤 판단을 내리셨을까?”를 묻는 것이다.


그는 이 질문을 한 번 더 생각하고 결정할 때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졸업생들이 알고 자신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언제나 예수님의 마음과 판단을 먼저 묻는 사역자가 되기를 당부했다.


축사 – “위임장을 주신 주님은 권능도 주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총회장 김창영 목사는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을 중심으로 축사를 전했다. 그는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는 말씀으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김 목사는 정완기 목사가 전한 “졸업장과 위임장”의 메시지를 이어받아, 졸업생들이 학교로부터 졸업장을 받았고 주님으로부터 위임장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위임장을 주신 주님께서 졸업생들을 그냥 보내지 않으신다고 강조했다. “위임장 받은 자에게 권능을 주시는 것”이 주님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는 성령의 권능이 없으면 아무리 주의 일을 해도 열매가 없다고 말하며, 사역의 크고 작음은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전했다. 작은 교회에서 작은 일을 해도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바르게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신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졸업생들이 세상으로 나가 하나님이 주신 위임장과 권능을 붙들고 담대하게 사역하기를 권면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종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축사 – “The greatest honor in the world is to be used of God”


포트리복음교회(Fort Lee Gospel Church) 담임 릭 스펜스트(Senior Pastor Rick Spenst) 목사는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기도와 성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릭 스펜스트 목사는 사역에서 기도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역자에게는 자신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해 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졸업생들도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줄 사람들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건강한 마음과 선한 성품을 가진 사람을 축복하신다고 권면하며, 사역자의 성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축하와 만찬 – 많은 하객들이 졸업생 축하


졸업식에는 주예수사랑교회의 교인들,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소속 목회자들, 뉴저지총신대학교 재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학위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 모두가 함께 만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 기도는 방명근 목사가 했다.


마무리 – 졸업은 끝이 아니라 위임의 시작


이번 뉴저지총신대학교 2026년 졸업 예배 및 제13회 학위 수여식은 학업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졸업생들이 복음 사역의 현장으로 파송받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졸업생들은 학교로부터 학위를 받았지만,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위임장을 함께 받는 사역자로 부름받았음을 확인했다.


뉴저지총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천국복음 전파와 영적 중매자의 사명을 감당할 일꾼들을 세우며, 세계 선교와 교회 사역을 위한 신학 교육의 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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