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러브뉴저지 연합 제직 헌신 예배 성료… “하나님 중심의 바른 자세로 새해 사명 감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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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러브뉴저지 연합 제직 헌신 예배 성료… “하나님 중심의 바른 자세로 새해 사명 감당할 것”
김종훈 목사, "제직의 바른 자세 –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설교
박근재 목사 “안일함 회개하고 이름 없는 충성의 기쁨 회복하길” 간구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뉴저지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영적 사명을 고취하는 ‘2026년 러브뉴저지 연합 제직 헌신 예배’가 성도들의 뜨거운 결단 속에 1월 11일(주일) 오후 5시에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예배는 개교회주의를 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협력하는 ‘러브뉴저지’ 소속 교회 직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직 주님만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박근재 목사의 회개 기도: “첫사랑을 놓친 무뎌진 마음을 용서하소서”
박근재 목사는 제직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통회와 결단의 기도를 올렸다. 박 목사는 "누군가를 섬기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무뎌지고 기도는 느슨해졌던 모습을 돌아본다"며, "연륜과 경험을 쌓았다는 이유로 교만을 가졌거나 오래 섬겼다는 이유로 처음 사랑을 놓쳤다면 이 시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간절히 간구했다. 이어 "2026년 새해에는 우리의 이름이 드러나는 섬김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만 높아지는 섬김이 되게 하시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충성하는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김종훈 목사, "제직의 바른 자세 –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설교
이날 강사로 나선 뉴욕 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는 한순규 목사와 회중들이 교독한 마태복음 16장 13~19절을 본문으로 ‘제직의 바른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33년 목회의 정수를 담아 제직들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세 가지 핵심 사상을 설파했다.
1.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관된 '바른 교회론'
김 목사는 교회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바른 섬김의 시작이라며 성부·성자·성령 하나님과 연결된 교회의 이미지를 설명했다.
성부 하나님: 교회를 아버지로 모시는 가족이다.
성자 예수님: 정절과 순결을 지키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성령 하나님: 거룩하고 투명한 성령의 전이다.
김 목사는 "이 모든 것이 합해져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며, "제직은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향해 사랑과 거룩함을 보여주는 지체"라고 강조했다.
2. 반석 위에 세워진 '바른 신앙고백'
김 목사는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의 수많은 우상 제단 앞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던 베드로의 신앙을 언급했다. 그는 "사람은 사탄이 될 수도 있지만, 이 고백은 변하지 않는 반석"이라며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님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을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역설했다.
3. 천국 문을 여는 '바른 사명관'
김 목사는 제직의 직분이 '천국 열쇠'를 맡은 영광스러운 자리임을 상기시켰다.
위기를 기회로 : 초대교회 구제 문제로 갈등이 생겼을 때 제직을 세워 기도와 말씀에 전념함으로써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만든 것처럼, 제직은 문제를 작게 만들고 은혜를 크게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유기적 공동체 : 몸의 세포가 서로를 공격하는 '루퍼스' 질환처럼 교회 내에서 서로 다투는 것은 모두가 패배하는 길이라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당부했다.
나를 살리는 봉사 : 김 목사는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나를 위한 것"이라며 "남을 살리려 애쓸 때 하나님이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신비로운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사람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아신다"며, "죽도록 충성하여 주님 앞에 서는 날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2026년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제직들과 목회자들을 축복하는 합심 기도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는 제직들을 위한 축복을 담은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송 목사는 "제직들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회복하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도록, 맡겨진 사명을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잘 감당하는 능력있고 충성된 종이 되도록 복을 주시고 그 가정과 사역을 지키시며, 주님의 얼굴빛으로 은혜를 더하시고, 맡은 직분의 모든 자리마다 평강으로 충만케 하시도록" 바라는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최종대 목사(어린이전도회)는 목회자들을 위한 축복 기도를 인도했다. 최 목사는 "성령 충민과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도록 겸손과 눈물, 사랑의 목자 심장을 주셔서 성도들을 섬기는 리더쉽을 발휘하도록 복을 주시고 그 가정과 사역을 지켜주시길" 바라는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러브뉴저지 운영위원장 한순규 목사는 광고 시간에 “우리는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가는 동역자”라며 연합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했다.
2026 러브뉴저지 연합 제직 헌신 예배는 운영위원장 한순규 목사가 인도했다.
한순규 목사의 개회 기도, 김지명 목사가 인도한 PMC With All Worship 찬양팀과 함께 한 경배와 찬양, 박근재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송호민 목사의 제직들을 위한 축복 기도 인도, 최종대 목사의 목회자들을 위한 축복 기도 인도, 필그림선교교회 남성중창단의 봉헌 특송 '은혜 아니면', 이경섭 장로(러브뉴저지 이사)의 봉헌 기도, 한순규 목사의 광고, 양춘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314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PJssALC2XAeHG8TJ6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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