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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 조유현 목사 신년주일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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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조유현 목사, 신년 첫 주일 ‘영적 전쟁의 승리’ 강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뉴저지 레드우드교회 조유현 목사는 신년주일예배에서 현대인의 삶을 ‘끝없는 경쟁의 전쟁터’로 규정하며, 성도들이 직면한 가장 치열한 싸움은 눈에 보이는 경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조유현 목사의 신년주일예배 설교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제목 : 거룩한 영적 전쟁
본문 : 에베소서 6장 10-20절
설교 : 조유현 목사(뉴저지 레드우드교회 담임)


조유현 목사는 "직장인은 출퇴근 전쟁을 치르고, 학생들은 입시전쟁을,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 전쟁에 내몰린다”며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 전쟁까지 더해지지만, 성경은 이 모든 것보다 더 본질적인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2절을 인용하며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의 오심은 마귀의 패배를 확정한 사건”

조 목사는 영적 전쟁이 태초부터 존재해 왔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의 오심은 마귀의 결정적인 패배를 확정한 사건”이라며 “요한일서 3장 8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며 승천하심으로, 이 싸움의 궁극적인 승리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며 “그 승리가 오늘 우리 성도들의 승리가 된다”고 선포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거룩한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조 목사는 성도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첫째로 거룩한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방심하고 낙관하면 반드시 영적 전쟁에서 실패한다”며 “마귀는 때로 광명한 천사로 가장해 우리 곁에 다가온다”고 경고했다.

또한 “마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마귀는 나보다 강하고 교묘하다”며 “말씀 앞에 깨어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만 유혹을 분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베드로전서의 말씀을 인용하며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강조했다.


“전신갑주를 입고 ‘서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조 목사는 거룩한 무장, 즉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강조했다.

조 목사는 “성경은 단순히 싸우라고 말하지 않고 ‘서라’고 말한다”며 “헬라 원문을 보면 ‘대적하기 위하여 서라’는 의미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신갑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장을 뜻한다”며 “구원의 투구, 의의 흉배, 진리의 허리띠,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말씀의 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목사는 "전신갑주에는 등을 보호하는 장비가 없다”며 “영적 전쟁에서 뒤돌아서면 안 된다. 하나님 나라를 향해 앞을 보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 없이는 영적 전쟁의 승리가 없습니다”

조 목사는 마지막으로 기도의 중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조 목사는 “아무리 좋은 갑옷과 무기를 갖추어도 기도가 없으면 승리는 불가능하다”며 “기도는 영적 전쟁의 동력”이라고 말했다.

에베소서 6장 18절을 인용하며 조 목사는 “모든 종류의 기도, 모든 상황 속의 기도, 모든 성도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도 바울조차 자신을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했다”며 “중보기도가 필요 없는 그리스도인은 없다”고 덧붙였다.

조 목사는 모세가 여호수아의 전쟁을 위해 산 위에서 기도하던 장면을 언급하며 “전쟁터의 승리는 기도의 자리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지금이야말로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갈 때”

조 목사는 오늘의 한국 교회와 사회를 향해 깊은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조 목사는 “평안하다, 안전하다 말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라며 “경제적 풍요 속에서 기도의 소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교회 안팎에서 분열과 갈등이 반복되는 이 시대에,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의 승리가 여러분의 승리가 되기를”

조 목사는 말씀을 마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성도들의 삶과 가정, 자녀의 삶 가운데 나타나기를 축원한다”며 “거룩한 긴장, 거룩한 무장, 거룩한 기도로 새해 영적 전쟁의 승리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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