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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하나님의 질서 위에 세워진다”- 강유남 목사 신년주일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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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하나님의 질서 위에 세워진다”- 강유남 목사

부모 공경·부부 사랑·자녀 양육, 약속 있는 축복의 원리 강조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의 신년주일예배에서는 강유남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3절과 골로세서 3장 18-21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가정'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강유남 목사의 설교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제목 : 행복한 가정

본문 : 에베소서 6장 1-3절, 골로새서 3장 18-21절

설교 : 강유남 목사


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신 최초의 공동체이며, 신앙과 삶의 기초가 되는 자리다. 강 목사는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부모 공경, 부부 사랑, 자녀 양육이라는 세 가지 가정의 핵심 질서를 짚으며, 가정 회복의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에 있음을 강조했다.


강 목사는 에베소서 6장 말씀을 인용해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약속이 수반된 첫 계명”이라며, 하나님이 직접 ‘잘 되고 장수하리라’는 복을 보증하신 말씀이라고 전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과 달리, 성경은 부모 공경을 삶의 형통과 직결된 영적 원리로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 목사는 말로만 드리는 신앙이 아닌 삶으로 드러나는 순종의 신앙을 강조했다. 부모와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적 신앙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부모가 살아 계신 자체가 축복이며 섬길 기회임을 일깨웠다.


이어 강 목사는 결혼과 부부 관계에 대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관계는 인간이 함부로 나눌 수 없는 언약”이라고 강조했다. 부부는 가장 가까운 관계로, 비교와 판단의 대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대해야 할 존재라는 것이다.


에베소서 5장 말씀을 바탕으로 강 목사는 남편에게는 희생적 사랑을, 아내에게는 주께 하듯 존중과 신뢰의 태도를 요청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질서가 무너질 때 가정뿐 아니라 신앙의 뿌리까지 흔들릴 수 있음을 경고하며, 부부 관계의 책임성과 신성함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켰다.


자녀에 대해서는 시편 127편 말씀을 들어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부모는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로서 자녀를 양육해야 하며, 사랑과 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는 것이다.


강 목사는 부모의 역할을 ▲말씀을 가르치는 선지자의 사명 ▲자녀를 위해 중보하는 제사장의 사명 ▲사랑으로 훈계하는 왕의 사명으로 정리했다. 강 목사는 특히 부모의 말과 태도가 자녀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며, 축복의 언어와 기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강 목사는 "가정을 살리는 길은 제도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부모 공경과 부부 사랑, 자녀 양육이라는 성경적 원리가 회복될 때 가정은 다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 목사는 “새해를 맞으며 모든 가정이 말씀 위에 바로 서서 평안과 장수, 신앙의 유산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말씀 중심의 가정 회복을 촉구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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