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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금) '뉴저지 연합 큰 기도회'에 모두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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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욱 발행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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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이민교계를 위한 뉴저지 연합 큰 기도회'가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에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린다. 종교개혁주일인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열리는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뉴저지 지역의 교회들과 목회자들, 성도들이 함께 모여 '연합 큰 기도회'를 갖는다.


한국의 국회에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허용법' 등 2대 악법이 발의되어 있다. 이 법이 통과되면, 목회자들은 설교를 하면서 '동성애는 죄'라는 말을 할 수가 없게 된다. '동성애는 죄'라는 설교를 하는 순간에 실정법을 위반하는 것이 되어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와 같은 악법이 제정되어서는 안되기에, 이를 막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법의 제정을 막아 주십사고, 한국의 교회들이 힘을 합쳐 연합 예배를 드리고, 기도회를 갖기로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악법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 제정되어서는 안되기에, 뉴저지 지역의 교회들이, 목회자들이, 성도들이 함께모여 기도회를 갖기로 한 것이다.


헌데, 한국의 '연합예배'에, 뉴저지의 '연합 큰 기도회'에 초를 치는 사람들 - 목회자들 - 이 있다. 초를 치는 이유들 중에는 우습다 못해 가소로운 것들이 있다.


"한국에서 '연합예배'를 주도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들인데, 그들은 모두 돈에 관하여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먼저 돈에 관하여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들 중에는 돈에 관하여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다. 이웃 집이 불에 타고 있다. 그 집 주인이 비리가 있는 사람이면, 그 집이 불 타 없어지는 것을 모른 체 하고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우선은 불을 꺼야 한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서 막아야 하는 것은 '2대 악법'의 제정이다. 무엇이 더 중요한 지를 망각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뉴저지 연합 큰 기도회'에 초를 치는 사람들 중에는 "기도회를 준비하는 특정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라는 초딩보다도 못한 이유를 대는 목회자들이 있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적화하겠다고 침략 전쟁을 일으켰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참전을 하지 않고 뒷짐을 지고 있을 것인가? 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라면, 교계 단체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라면, 코흘리개 꼬맹이들도 하지 않을 유치한 생각들은 제발 하지 말기 바란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2대 악법 '차별 금지법'과 '동성애 허용법'의 제정을 막아야 할 때이다. 그런 악법을 제정하려는 세력들에게 우리 기독교인들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하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우리 하나님께서 그런 못된 법의 제정을 막아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다른 하고 싶은 이야기들은, 지금은 덮어 두자!


지금은 힘을 모아, 모두가 하나되어 기도할 때이다.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에 필그림선교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자! 함께 부르짖자! 


* 필그림선교교회 주소 : 80 Commerce Way, Hackensack, NJ 0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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