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배] 예언의 성취와 회복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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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언의 성취와 회복의 빛
본문: 예레미야 52장 1-34절
설교: 김순배 목사(하나님이꿈꾸는교회)
예레미야서 마지막 장입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전장 51장을 끝으로는 유다와 이방 열국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예언을 마치었으나, 예레미야서는 그후 예루살렘과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함락되는 것까지 기록하고 끝을 맺습니다.
거기에는 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 백성에게 예루살렘의 함락과 유다의 멸망을 수없이 경고하고 악에서 돌이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유다 백성들은 끝까지 돌이키지 아니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한 악한 행동들을 계속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경고대로 심판을 선고하셨습니다.
바벨론을 사용해 예루살렘과 유다를 멸망시키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과 유다의 함락은 하나님의 그들을 향한 심판 예언이 그대로 성취 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열국에 대한 심판, 특히 바벨론에 대한 심판과 이스라엘 회복에 관한 말씀도 그대로 성취될 것이라는 사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의 엄위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BC 586년 시드기야 왕 11년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다가 완전히 멸망합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시드기야 왕이 포로로 잡혀갑니다.
유다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 앞에 신실했던 아버지 요시야 왕을 본받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악을 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셨고, 그들을 당신이 주신 땅에서 쫓아 내십니다.
(렘52:1) 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렘52:2)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렘52: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하나님께서 시드기야 왕에게서 지혜와 명철을 거두어 사리판단을 똑바로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야긴 왕이 바벨론 느부갓네살에게 어떻게 당했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였음 에도 무모하게 바벨론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 결과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분노했고, 시드기야 왕 9년(BC 588년) 예루살렘을 침략했습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성을 2년동안 포위하다가 성 안에 양식이 떨어지자 성을 부수고 성 안으로 쳐들어 왔습니다.
성벽이 뚤리는 것을 보고 시드기야 왕은 도망쳤으나 결국 붙잡혀 느붓갓네살 왕 앞으로 끝려갔고, 느부갓네살 왕은 시드기야 왕이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습니다.
또한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시드기야의 두 눈을 뽑고 사슬에 묶어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결국 바벨론 옥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렘52:4)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렘52:5)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렘52:6)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렘52: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
(렘52:8)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 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렘52: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렘52: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렘52: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봉신이 주군을 배반한 결과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쫒겨났습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과 그를 따르는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고 성전과 왕궁과 모든 집들을 불살랐습니다.
항복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대항한 결과입니다.
(렘52:1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아홉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렘52: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 살랐으며(렘52:14)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바벨론은 매우 이례적으로 성전까지 불태웁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속한 제사장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끝까지 바벨론에 대항하여 싸우도록 백성 들을 부추겼기 때문입니다.
성벽이 파괴된 성은 외부 위협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벨론에 대항하던 자들은 처절하게 죽임을 당했고, 항복한 이들과 남은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렘52:15)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렘52:16) 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바벨론에 반역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어 보이는 빈민들만 남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전 기물들을 약탈해 갔습니다.
(렘52:17) 갈대아 사람은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대야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렘52:18)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주발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고(렘52:19) 사령관은 잔들과 화로들과 주발들과 솥들과 촛대들과 숟가락들과 바리들 곧 금으로 만든 물건의 금과 은으로 만든 물건의 은을 가져갔더라
(렘52:20)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에 있는 열두 놋 소 곧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는 헤아릴 수 없었더라
(렘52: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높이가 십팔 규빗이요 그 둘레는 십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네 손가락 두께이며
(렘52:22) 기둥 위에 놋머리가 있어 그 높이가 다섯 규빗이요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 꾸민 망사와 석류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석류가 있었더라
(렘52:23) 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 아흔여섯 개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 도합이 백 개이었더라
성전 기물들은 당시 가장 귀중한 물품들인데 이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고관들을 처형했습니다.
(렘52:24) 사령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렘52:25) 또 성 안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지휘관 한 사람과 또 성중에서 만난 왕의 내시 칠 명과 군인을 감독하는 군 지휘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 안에서 만난 평민 육십 명이라(렘52:26)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그들을 사로잡아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의 왕에게 나아가매(렘52:27) 바벨론의 왕이 하맛 땅 리블라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국에서 떠났더라
대제사장 스라야, 부제사장 스바냐, 성전 문지기 세 사람, 군사를 거느린 지휘관 한 사람, 왕의 시종 일곱 명, 백성들을 징집하는 서기관 한 명, 평민 육십 명이 사로잡혀 처형을 당했습니다.
유다의 통치 계급이 완전히 궤멸 당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 총 4600명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렘52:28)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백성은 이러하니라 제칠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 명이요
(렘52:29) 느부갓네살의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간 자가 팔백삼십이 명이요
(렘52:30) 느부갓네살의 제이십삼년에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칠백
사십오 명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명이더라
유다의 멸망에 대한 보고는 끝나고 갑자기 여호야긴의 사면에 대해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야긴의 머리를 들게 하십니다.
‘머리를 들어 주었다’는 것은 지위를 회복해 주었다는 의미입니다.
바벨론 에월모르닥 왕(느부갓네살 왕의 아들)은 즉위하자 바로 그해 유다 왕 여호야긴을 사면해 주고, 대우해 주었습니다.
(렘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윌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렘52:32)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그의 자리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렘52:33) 그 죄수의 의복을 갈아 입혔고 그의 평생 동안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렘52:34) 그가 날마다 쓸 것을 바벨론의 왕에게서 받는 정량이 있었고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받았더라
언제 끝날지 모르는 포로 생활로 인해 지쳐 절망 가운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이스라엘 유배인 들에게 여호야긴의 사면 소식은 한줄기 빛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유다 왕 여호야긴의 사면을 접하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완전한 멸망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회복될 것이라는 소망을 품었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왜 시드기야 왕이 아니고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게 하셨을까요?
주님의 족보를 보면 의문이 풀립니다.
(마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마1:11)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마1: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마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마1: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마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마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유다의 왕위가 시드기야 왕이 아니고, 요시야 여호야김 여호아긴(여고냐).....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시드기야 왕이 아니고 여호야긴의 왕의 머리를 들게 한 것은 예수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바로 그 그리스도심을 입증하는 아주 중요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바로 그 그리스도십니다.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유다가 회개하고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우상 숭배와 악한 행위를 계속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심판을 선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그들은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멸망했고 약속의 땅에서 쫒겨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대로 그들은 70년 후 바사 고레스 왕에 의해 본토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완전한 회복은 아닙니다.
완전한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마지막 날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에는 많은 이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있습니다.
곧 오순절 날 있었던 것과 유사한 부흥이 이스라엘에 임할 것입니다.
이 마지막 부흥이 예루살렘에서 일어나면 예수님이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참감람나무요 우리는 거기에 접붙침을 받은 돌감람나무입니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날 참감람나무인 이스라엘과 함께 완전히 회복되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을 소망하며, 세상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의 빛줄기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십시다.
하나님이꿈꾸는교회
Church of Godly Dreams
1323 Highway 34
Aberdeen, NJ 07747
732-688-0558
주일 예배: 오전 9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