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배]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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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본문: 마태복음 6장 19-34절
설교: 김순배 목사(하나님이꿈꾸는교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구제 기도 금식에 대한 올바른 자세에 대해 말씀하신데 이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지녀야 할 물질관과 가치관을 말씀하십니다.
땅이 아닌 하늘에 보물을 쌓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땅에 쌓은 재물은 좀과 동록과 도둑에 의해 없어지지만 하늘에 쌓은 보물은 영원하다고 하십니다.
(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미래를 대비해 돈을 저축하거나 귀중한 보물을 집에 소장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돈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돈과 재물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돈과 재물을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에 대해 경고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한 부자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말씀하십니다.
(눅12: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눅 12: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눅 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눅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부자는 자신이 당장 오늘 밤에 죽을 것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마치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인양 착각하고 행동했습니다.
밭의 소출이 풍성한 것을 보고 창고를 더 크게 지어 여러 해 쓸 물건을 거기에 쌓아 두고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자고 생각하며 행복해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를 어리석은 자라고 하시며, 그의 영혼을 오늘 밤에 데려가겠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이 세상 삶은 유한합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것은 그 끝이 언제인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이 될 수도 있고, 내일이 될 수도 있고….. 오직 하나님만이 그 끝을 아십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영원한 내세의 삶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영원한 내세의 삶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놓는 삶은 내세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삶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놓는 것일까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증표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돈이 없으셔서 돈이 필요해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으로,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분의 것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이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하시는 이유는 인간은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을 쌓아 놓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받기 원하시는 것은 보물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또 제자들에게 밝은 영안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마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성하다’의 원어 ‘하플루스'는 ‘한 방향’ ‘단순한’이란 뜻으로 단일성(일체성) 혹은 온전함을 의미 하며, 관대하고 후하게 베푸는 것을 뜻합니다.
두 마음을 품는 것과 반대의 개념으로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하나님께로만 향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인 긍휼을 베푸는 행동을 하게 되어, 결국 하늘에 보화를 쌓습니다.
세상을 밝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나쁜’의 원어 ‘포네로스’는 ‘나쁘다’ 또는 ‘악하다’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윤리적으로 나쁘거나 악한 상태를 의미하며, 탐심으로 남의 소유를 쳐다보는 것, 남을 저주하고 시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악한 눈을 가져 탐심으로 가득 찬 사람은 자신의 필요만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베푸는 것에 인색한 이기적인 행동을 합니다.
이런 눈을 통해 어둠이 온 몸에 들어와 온 몸이 어두워지고 세상을 밝히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물질주의(맘몬주의)를 경고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사람들은 미래의 불안에 대한 해결책으로 돈을 택합니다.
돈이 미래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사랑과 헌신을 돈에게 쏟아 붓습니다.
돈을 사랑하고 돈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물질이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믿는 자들의 인생은 어둠으로 채워져 염려로 세월을 보내는 날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 대신 섬기던 물질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은 긍휼로 당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하늘 아버지를 신뢰하며,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추구하는 것입니다.
맘몬이 아니라 하늘의 아버지를 경배하는 것이 자신이 사는 길이며 이웃을 회복시키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의 바른 순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의식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 주신 하나님이 우리를 거두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신뢰하라고 하십니다.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심지도 거두지도 않는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도 하늘 아버지께서 거두시는데 하물며 당신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당신의 백성을 돌보아 주시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십니다.
의식주는 인간이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 아버지께서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란 하늘 아버지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을 신뢰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와 뜻에 마음을 두고 살면 하나님이 필요를 공급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우리가 염려하지 않고 하늘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우선 순위로 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돈과 재물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돈과 재물이 우리의 주인이 되거나 우리 삶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신뢰가 없기에 미래 의식주에 대해 불안 해하고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그 불안을 해결하려 재물에 집착합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들은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아시고 적시에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의식주를 염려해 재물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재물에 의지하여 살기 보다는 청지기 물질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물은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우선 순위에 두고 하나님 뜻대로 살 때 하나님께서 그 위에 모든 것을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꿈꾸는교회
Church of Godly Dreams
1323 Highway 34
Aberdeen, NJ 07747
732-688-0558
주일 예배: 오전 9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