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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흠] 자녀를 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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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녀를 축복하라

본문: 창세기 48장 1-7절

설교: 백의흠 목사(엘림교회)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큰 기쁨이 무엇이겠습니까?

아마 자녀가 잘 되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기쁨을 가질 것입니다.

부모는 세상의 어느 기쁨보다 자식으로 인한 기쁨은 큽니다.


요셉은 아버지가 병들었다는 말을 듣고 자기의 두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의 병문안을 갑니다.

야곱은 노쇠하여 기력이 없었지만 아들 요셉이 왔다는 말을 듣고 힘을 내어 일어나 앉습니다.

부모에게 자녀보다 귀한 존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효도가 무엇입니까?

이것 저것 잘 해 드리는 것도 효도이지만 자녀의 얼굴을 자주 보여 드리는 것이 효도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드릴지라도 자식 얼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합니다.

아무리 좋은 집에서 호의호식 한들 자식과 함께 사는 기쁨보다는 못합니다.

부모에게 자식의 얼굴과 음성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생명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귀한 자녀에게 무엇을 남겨 주시기를 원하십니까?


프린스톤 대학의 총장이었던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의 축복된 미래를 살아 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결코 재물을 유산으로 남기지 마십시오. 그 대신 가치를 유산으로 남기십시요”


어떤 유명한 설교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남길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유산이 잇다면 나는 이 세가지 유산을 남기라고 부탁하고 싶다. 첫째는 좋은 기억을 남길 것이며 둘째는 좋은 습관을 셋째는 좋은 이상을 남기도록 부탁하고 싶다”

나는 무엇을 나의 자녀들에게 남기시겠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부모가 되게 하시고 자녀를 갖게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자녀들에게 남겨 주기를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야곱은 마지막 임종의 순간에 자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내려 주는 일이었습니다.

요셉이 자기의 두 아들을 아버지에게 데리고 가자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내립니다.

요셉은 아버지로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자기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야곱은 야곱대로 아들 요셉과 손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유산으로 내려 줍니다.


여기 이 장면을 보세요.

야곱은 자녀들에게 물려 줄 가장 좋은 유산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셉도 자신에게 내려 질 가장 좋은 유산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오늘 야곱이 자손들에게 축복하는 모습을 성경을 통하여 살펴 보면서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남겨 줄 것인가? 생각하며 가장 값진 것을 유산으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절,“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 4절,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야곱 인생의 마지막 결론입니다.

그런데 여기 야곱의 말을 주의 해서 보세요.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

누가 복을 주신 것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내가 잘 나고 내가 능력이 있고 내가 노력해서 복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어떤 제도나 전통으로 얻어 지는 것도 아닙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야곱에게 주신 복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 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축복을 야곱에게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고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고 땅을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집에 축복해 주셔서 야곱의 집은 중요한 복이 흐르고 있는 집입니다.

이것은 이미 그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복이었습니다.

이 복은 단순한 복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복이 임하게 하는 복입니다.

복을 잠글 수도 있고 열 수도 있는 복, 모든 복의 근원이 되는 복입니다.

이 집이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그들이 복을 받습니다.

이 집이 다른 사람들 저주하면 그들이 저주를 받습니다.

야곱의 집은 자기들만 잘 되는 복이 아니라 남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말씀의 능력이 있는 집입니다.

이 복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복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바로 이 복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의 복을 주시고 이 복을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주게 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교회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교회에 와서 사람들의 마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상한 심령이 변화되고 치료함 받아야 합니다.

침체되어 있던 영혼이 살아 나야 합니다.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던 영혼들이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과 교회 사이에 가로 막힌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상적인 것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들어 왔습니다.

죄악과 제도적인 가식과 세상적인 욕망이 교회 안에 가득찼습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과 교회 사이를 막아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지 못하게 가로 막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가 가로 막고 있으면 우리의 기도가 응답도 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지도 못합니다.


오늘날 교회는 많고 그리스도인들을 많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장했다고 말은 하지만 성령의 역사가 막혀 하나님은 역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제멋대로 잘 살고 제멋대로 커지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보잘 것 없는 우리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말씀을 통해 깨우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욕심을 다 주님 앞에 내어놓고 겸손하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다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축복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창세기에서 아주 특징적으로 보는 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 축복은 분명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족장들은 이 축복이 마치 자기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들들에게 물려 줍니다.

이만큼 축복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소중히 여겨야만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적인 것만 많이 남겨 주려고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이 우선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나타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좋습니까?

아버지는 자녀들을 향하여 “내가 너희를 축복하리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복을 내려 줍니다.

자녀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 우리를 축복해 주세요. 하나님의 복을 내려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이런 가정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창조 때부터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가운데 하나도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 게 이르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복을 주시고 또 자녀들에게 그 축복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자녀를 주셨습니다.

우리 자신이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자손에게도 복을 넘겨 주는 복의 근원이 되라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축복하는 것은 부모의 가장 중요한 책임 가운에 하나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자녀들이 아버지 어머니의 축복된 말을 들으며 성장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자녀가 인생의 삶에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하나님이 너의 길을 인도해 주실 거야!”하면서 아버지가 축복의 격려를 합니다.

자녀들이 여행길을 떠날때 “하나님의 축복이 너와 함께 할 것이다”는 아버지의 축복의 선언이 있습니다.

자녀가 잠자리에 들 때마다 아버지가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 기도합니다.

“이 아버지의 축복이, 어머니의 축복이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너는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될 거야.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을 거야!”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축복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저주를 하고 있습니까?

자녀가 조금만 잘못해도 “나가 죽어!”라고 소리친다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자녀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가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녀들이 잘못해도 신경질을 내지 마시고 자녀들을 끌어 안고 이해 하면서 계속적인 믿음을 가지고 자녀들을 축복해 보세요.

이 축복은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녀들을 성공의 사람으로 이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축복을 받고 자란 자녀와 저주와 욕을 먹고 자란 자녀는 다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자녀들에게 축복을 전달해 주면서 “나와 함께 한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를 축복하신 하나님이 너희를 축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 마지막 말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 자녀는 일평생을 살면서 자기 아버지, 어머니의 그 말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축복은 전수됩니다. 아버지의 축복이 아들에게 갑니다.

할아버지의 축복이 아버지에게 가고, 아버지의 축복이 아들에게 갑니다.

저주는 삼 사대까지 이르지만 축복은 수천대에 이릅니다.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자녀들을 축복해 주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남기시겠습니까?

이 사회에 무엇을 유산으로 남기시겠습니까?

우리의 교회에 무엇을 유산으로 남기시겠습니까?

나도 야곱처럼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을 유산으로 남길 수 있겠습니까?

돈은 결코 유산으로 남기지 마세요.

우리 부모가 너무나 고생했기 때문에 자녀들만은 가난을 물려 주지 않겠다고 돈을 가장 좋은 유산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고 말씀하십니다.

돈은 제 손으로 벌어야 복이 됩니다.

수고한 만큼 받는 공정한 대가로서 돈을 얻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됩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부모가 수고해서 번 재산을 자녀들에게 그냥 고스란히 남겨주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될 때가 많습니다.

자녀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공부는 할 수 있는 때까지 시키고 돈은 자녀들이 스스로 벌어서 나가도록 하세요.

정 재산을 남겨 주고 싶으면 집 한채 정도만 장만 해 주시고 나머지는 자기 스스로 벌게 해 주세요.

야곱의 말을 다시 한번 볼까요?

3,4절,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 여,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지금 야곱은 요셉에게 자기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도 나의 자녀들에게 이렇게 나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하여 말 할 수 있습니까?

'내가 살아 오면서 이러이러한 때에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고 할 수 있는 간증이 있습니까?

'내가 이런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도우셨다’ 말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많은 은혜를 받았음에고 불구하고 불평만 하고 자식들에게 간증할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은 아닙니까?

하나님을 모를 때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난 후의 현재의 나의 삶은 달라져야 합니다.

변화 받은 이후 나의 모습 속에는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자녀들과도 대화를 나누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하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고 나를 축복하셨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유산으로 전해야 합니다.

이 간증의 믿음의 귀한 씨앗이 됩니다.

그런 신앙의 간증이 나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을 때 훗날 우리의 자녀들의 입술에서도 떠나지 않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인생이 후손의 축복의 출발점이 되어서 그들이 갈수록 쇠퇴하는 삶이 아니라 점점 더 번성하는 삶을 살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무슨 어려움이 닥친다고 하더라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야곱에게 이런 축복의 약속을 해 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그를 진실하게 믿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약속을 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수천대에 이르기까지 축복해 주신다는 그 말씀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나의 부모가 예수님을 모르는 분이었더라도 나로부터 출발된 신앙을 인하여 자손만대에 까지 번성하는 신앙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그 집안의 아브라함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가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산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날이 갈수록 번성해 지는 삶을 체험하기 위해서도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소중히 여기고 이 축복을 유산으로 물려 주어서 우리의 자녀들이 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째로, 신앙의 유산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물려 줄 가장 큰 유산은 신앙 유산입니다.

신앙이 있으면 생명보다 더 귀한 영원한 기업을 물려 받게 되어 잇습니다.

야곱이 요셉에게 하는 말이 다 신앙의 말입니다.

신앙을 위해 엄청난 희생의 각오를 치루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5, 6절,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네게 않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 하에서 함께 하리라”

야곱이 지금 매우 놀랍고 충격적인 말을 합니다.

“네 아들을 내 아들로 삼겠다”

손자를 아들로 삼겠다는 말입니다.

야곱은 지금 노망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는 기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을 자손에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자를 양자로 삼겠다는 것은 자신의 유산을 두 손자에게 주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의 재산을 준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하신 것을 주겠다는 뜻입니다.

야곱은 요셉을 축복하는데 요셉 대신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함으로써 요셉에게 다른 자녀들보다 두배의 축복을 해 줍니다.

자손도 두 배나 많이 주고 땅도 두 배나 주고 모든 기업이 두배나 됩니다.

그래서 요셉 지파는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두 지파가 됩니다.

야곱은 이것을 요셉과 의논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선언한 것입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만약 우리가 이런 축복을 받는다면 감격 밖에 나올 것이 없습니다.

“왜 나 같은 사람에게 은혜를 두 배나 주십니까?”


그런데 왜 야곱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기의 친아들로 입양했을까요?

여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뜻이 있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야곱의 집에서 쫓겨나 이방의 땅에서 종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거기서 성공하여 이방인 여자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습니다.

이것이 타락된 것입니까?

야곱이 보는 관점은 이것은 신앙적인 타락이 아니라 일종의 선교로 보았습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일종의 선교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이들을 더 귀하게 생각하여 요셉의 아들로 보지 않고 자신의 친아들로 여겨 갑절의 축복을 누리게 했습니다.

여기에 전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 비전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처럼 쫓겨나 어쩔 수 없이 이방 지역에 가서 얻은 열매라 할지라도 갑절로 부흥되고 큰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혈통적인 이스라엘 안에만 갇히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땅에 사는 사람들이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입니까?

아닙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선택백은 영적인 이스라엘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주님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지, 팔레스틴 지방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그리고 이 신앙을 소중히 여기고 유산으로 전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7절을 보세요.

“내게 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노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 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오히려 격한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요셉의 어머니 라엘은 하란 땅에 살았더라면 일찍 죽지 않고 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라고 했기에 가나안 땅으로 갔다가 가나안 땅에서 정착하기 위해 이곳 저곳 옮겨 다니다가 중간에 죽습니다.

막내 아들 베냐민을 낳다가 길에서 죽습니다.

임신한 라헬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입니까?

야곱이 그 길이 격한 곳, 시간과 거리가 먼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야곱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사랑하는 라헬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서 좌절하지 않고 그 시신을 가나안 땅까지 와서 묻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야곱의 식구들은 이 하나님의 약속을 위하여 엄청난 희생을 치렀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까지 감수하면서 약속의 땅으로 갔습니다.

하란에서 얼마든지 편하게 잘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하나님의 약속 말씀을 따라 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한다는 것은 때로는 이 세상의 가치관, 세상의 유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떠나서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희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믿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야곱은 이 신앙의 유산을 자기 아들과 손자들에게 전수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권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축복이 나의 것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나도 그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나의 자녀들도 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 복이 전수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까지 미쳐야 합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 부모님을 축복하신다는 것”을 보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은 부모 대에서 머무르지 않고 자식에게 그대로 전해져야 합니다.


가장 좋은 유산은 믿음의 유산입니다.

예수 잘 믿는 삶을 살도록 만들어 주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유산이며 복입니다.

나의 자녀들이 예수 잘 믿는 자녀들로 만들어서 좋은 신앙관과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만드세요.

어떤 부모는 부부싸움을 유산으로 남깁니다.

자녀들 앞에서 평생 보인 것이 부부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거짓말을 유산으로 남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물려 주고 있습니까?

진정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불려 주고 있습니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 주고 있습니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소중히 여기고 신앙을 소중히 여겨서 이 축복과 신앙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대대로 전수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엘림교회

Penn Elim Presbyterian Church

703 Pen Ambler Rd.

Ambler, PA 19002

215-939-8470

주일 예배: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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