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속보]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부결, 찬성 9 : 반대 13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욕교협 제51회기(회장 허연행 목사)가 온갖 위법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통과시키려던 헌법 개정안이 참석 총대들의 과반 찬성표를 얻지도 못한 채 부결되었다.


뉴욕교협은 11월 4일(화) 오후 2시에 '임시총회'를 열어 회장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는 조항 등이 포함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 했으나, 총대들의 2/3 이상 지지를 얻지 못했다.


헌법 개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 온 목회자들은 참석 총대들 중 반대파가 과반수가 넘는 것을 확인하고, 헌법 개정안 전체를 일괄 찬반 투표에 부칠 것을 동의했다. 


투표 결과 찬성 9표, 반대 13표로 뉴욕교협 제51회기가 많은 어거지를 부리며 통과시키려던 헌법 개정안은 부결되었다.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려면 참석 총대 22명 중 최소 15명의 찬성을 얻어야 했었다.


개표 결과를 확인한 회장 허연행 목사는 "일 년 동안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임원들께 감사한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1

김원기님의 댓글

  • 김원기
  • 작성일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공의 입니다. 다음 회기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일꾼이 세움 받길 기도 합니다.
전체 84 / 1 페이지
번호
제 목
이름



최신글 모음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