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법 뉴욕교협 '임시총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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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하게 소집된 뉴욕교협 '임시총회'는 개회도 못한 채 무산됐다.
뉴욕교협 제51회기(회장 허연행 목사)가 2주간의 공고 기간을 어겨가며 위법하게 소집한 '임시총회'가 "참가 자격에 대한 문제로 30분 정도를 논쟁한 후에 개회도 하지 못하고 끝났다"고 한 참석자가 복음뉴스에 알려왔다.
이 참석자에 따르면, "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많은 것을 인지한 회장 허연행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지 않았다"며 총무 김명옥 목사는 "최근 5년 동안의 회비를 완납하지 않은 회원들은 회의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우겼으나, '무슨 얘기냐? 2024년 희년을 맞아 밀려 있는 모든 회비를 탕감한다'고 헌법에 규정되어 있다"는 주장이 훨씬 우세했다고 전했다.
뉴욕교협은 금일 '임시총회'에 언론사 기자들을 모두 퇴장시킨 채 회의(?)를 진행했다고 이 참석자는 전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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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소집된 뉴욕교협 '임시총회', '참가 자격' 문제로 개회 못한 채 무산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