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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호산나 전도 대회 마지막 날 집회 - "모든 것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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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돈 목사, 이하 뉴저지교협)가 주최한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마지막 날 집회가 14일(주일) 오후 5시에 한무리교회에서 열렸다.


집회는 뉴저지교협 회장 박상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지명 목사가 인도한 필그림선교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뉴저지교협 이사장 정일권 장로의 기도, 뉴저지더바인교회 연합성가대의 특별 찬양 '축복', 코미디언 배영만 목사의 간증, 박상돈 목사가 인도한 결단의 시간,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봉헌 찬양 '천성 향해 가네', 박종윤 목사(우리사랑의교회)의 봉헌 기도, 뉴저지교협 총무 오범준 목사의 광고, 찬송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고한승 목사(뉴저지더바인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저지교협 이사장 정일권 장로는 "아버지 없이 방황하는, 예수 모르는 우리 형제 자매들이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저들의 영혼을 주님 날개 안에 품어 주옵소서.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주님이 직접 말씀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만나주시옵소서. 저들을 하나님의 땅과 열방을 살리는 복음의 동력자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코미디언 배영만 목사는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예수님 만나야 돼요. 노름꾼이었던 배영만이를 만나서 목사로 만드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만나셔야 해요.


제가 여기까지 제 스스로의 힘으로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이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예수님이 저를 만나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인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환란, 슬픔, 고민, 걱정 이런 것들은 모두 주님께 맡기세요. 우리에겐 대변자가 있어요. 우리는 피의 증인이예요.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어요. 우리는 예수에게 미쳐야 돼요. 예수에게 미쳐야 우리의 삶이 기쁘고, 나를 미워했던 사람도, 나에게 해코지했던 사람도 용서할 수 있게 돼요.


우리 주위에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계세요. 헌데, 우리를 쓰러뜨리려 하는 마귀들도 우리 주위에 있어요. 마귀들에게 지지 않으려면, 우리가 깨어서 기도해야 해요.


여러분은 이미 선택받으셨습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여러분을 만드신 그분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라고 간증했다.


배영만 목사의 간증이 끝난 후, 뉴저지교협 회장 박상돈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결단의 시간을 갖기를 권면했다. 박상돈 목사는 "배영만 목사님을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금도 인도해 주십니다. 내 인생을 만들어 가시고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신뢰하겠다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결단하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지금 내가 걱정이 있고, 지금 내가 상처가 있고, 지금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손이 나를 떠나지 않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들어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가심을 믿습니다. 나는 결국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영접하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돼요. 고아가 아니란 말이죠. 그리고 정말 기쁘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오늘 영접하시면 되는데, 영접이라는 걸 어떻게 하느냐, 기도하시면 돼요. 어떻게 기도하냐? 두 가지를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모르고 살아온 죄인입니다, 라고 기도하시고 그리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내가 믿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내가 아무리 죄가 많아도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을 받고 정말 놀라운 일이 그 인생에 일어나게 되는 거예요. 그 두 가지 내가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예수님 내 인생에 들어오시옵소서 이 두 가지를 제가 기도를 인도할 테니까. 여러분 모든 우리 성도님들도 같이 한번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 또 특별히 오늘 처음 나오신 몇 분 그분은 이 집회는 여러분을 위해서 사실 연 집회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러주신 겁니다. 그냥 오신 발걸음이 아닙니다. 저를 따라서 한번 기도해 보시고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신앙생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기도 인도해 드릴 테니까. 모두가 다 한번 저를 따라서 해보실까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여기까지 살아왔습니다. 내 죄를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나를 살려 주신 것을 믿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믿습니다. 예수님 내가 내 인생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합니다.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처음 교회를 오신 몇몇 분은 이 기도를 여러분이 진심으로 하셨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사는 거예요. 꼭 가까운 교회에 나가셔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며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여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이라고 결단의 기도를 인도했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65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5QSG1hrvxeZ3Suj3A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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