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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총대들이 막아낸 뉴욕교협 상왕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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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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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제51회기를 마감하는 정기총회가 116() 오전 1030분부터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는 헌법을 무시한 채 현 회장 허연행 목사를 회장 후보로, 김용익 목사를 부회장 후보로 공천했다고 발표했다.

 

회의장에는 고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부회장 주효식 목사가 나서 허연행 목사의 결단을 촉구했다. 공개적인 회장 후보 사퇴 요구였다. 하지만, 허연행 목사는 움쩍도 하지 않았다. 김명옥 목사의 억지 주장도 계속되었다.

 

무기명 투표 결과 찬성 24, 반대 26표로 공천위원회가 공천한 회장 후보 허연행 목사, 부회장 김용익 목사 인준안은 부결되었다.

 

뉴욕교협은 3개월 이내에 임시총회를 열어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게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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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lake님의 댓글

  • lake
  • 작성일
뉴역교협 회장이 어떤 자리이길래 그토록 머리를 싸매고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을 목사님들의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김원기님의 댓글

  • 김원기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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