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관 목사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세미나 첫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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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관 목사 초청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세미나 첫째 날 강의가 10월 28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 이상관 목사는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교회로 말미암아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계획을 세우셨다. 하나님의 경륜의 결국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교회로 말미암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시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시는 일은 교회를 세우시는 일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몸인 교회의 머리와 시작이 되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먼저 살아나셔서 모든 것의 의뜸이 되셨다.
영생하지 않은 것이 죄다. 마귀가 자기의 종이 된 하와의 말을 듣고 아담으로 하여금 순종하도록 한다. 이 때부터 아담과 아담의 씨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육신의 종이 되어 세상임금이 된 마귀를 섬기며 산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믿는 자 안에서 이루시는 그리스도가 복음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완전한 삶, 할례언약, 아브라함의 씨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영생은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되어, 예수님처럼 예수이름으로 사는 삶이다.
모세의 율법, 곧 사람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려 하는 자는 저주받은 자들이요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끊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이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 모세의 율법은 육체의 생명(생각과 마음)에 관계된 법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에게만 듣고 가르침을 받아 행하려고 하는 삶이 율법의 삶이요 저주받은 삶이다.
40년의 광야생활이 끝나는 무렵, 요단강을 약 8 KM 앞에 두고, 하나님은 모입 땅에서 이스라엘에게 아브라함과 세운 언약(복음)을 보다 더 선명하게 두 번째 언약으로 맹세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언약에 속한 자 곧 사람에게만 듣고 가르침을 받아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두 번째 언약을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오늘날까지 주지 않으셨다. 때문에 세상의 모든 지혜와 모든 총명으로도 이 두 번째 언약을 알 수가 없다.
두 번째 언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언약과 같은 언약이다. 이 언약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믿는 자들에게 - 세우시는 것이다. 이 두 번째 언약을 신앙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다. 이 두 번째 언약은 새(두 번째) 언약의 중보자로 진리의 성령 안에서 내 안으로 임하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법(그리스도의 율법)으로서 내 안으로 임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히 두 번째 언약을 이루며 사신다. 두 번째 언약(그리스도의 삶)을 법으로 정하시고 내 안으로 새(두 번째) 언약의 중보자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법으로만 사신다. 우리는 내 안에서 이 법으로 사시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법이다. 믿음의 법이다.
마음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 말씀하시는 분을 주님이라 시인하고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음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된다. 다시 말해 두 번째 언약의 성취로 구원을 받게 된다. 두 번째 언약 곧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어 주실 때,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의 법으로 사는 것이다. 두 번째 언약을 믿음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면 구원이 없다.“고 강의했다.
이상관 목사의 뉴욕 지역 세미나는 30일(목)까지 뉴욕신광교회에서 계속된다. 세미나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되며, 참석자들에게는 교재와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상관 목사의 뉴저지 지역 세미나는 10월 31일(금)과 11월 1일(토) 이틀 동안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되며, 참석자들에게는 교재와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상관 목사의 버지니아 지역 세미나는 11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사흘 동안 가나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 시작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며, 참석자들에게는 역시 교재와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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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