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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의 수고가 빛난 뉴욕목사회 제1회 목사부부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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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한준희 목사, 이하 뉴욕목사회)는 6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Alley Pond Park에서 '제1회 목사부부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하나 되게 하소서!'(엡 4:3)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뉴욕목사회 제53회기가 적어도 이 날 참석한 회원들과 사모들은, 하나 되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뉴욕목사회가 목사회 된 날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박헌영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찬송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조상숙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서기 김인식 목사의 광고, 안창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영건 목사는 인도자가 봉독한 사도행전 1장 8-14절을 본문으로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걷기대회는 회장 한준희 목사의 환영 인사, 진행위원장 박희근 목사의 진행 요령 설명, 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회는 걷기에 익숙지 않은 참가자들을 고려하여 경사도가 높지 않은 코스를 택하여 진행되었다. 이 날 대회에 참석한 50여 명 중, BBQ 등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임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거뜬히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걷는 내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목사회가 다른 사업(행사, 세미나 등)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 이 날 같은 행사를 1년에 서너 차례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정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BBQ 등 푸짐한 점심 식사를 나누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참가자들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보물 찾기가 이어졌다. 어렸을 적, 국민학교에 다닐 때 소풍을 가서 했던 보물 찾기의 추억이 되살아났다.


뉴욕목사회 회장단과 임원들의 수고가 빛난 하루였다.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rSfMbpDJbd5nB26Y6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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