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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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 조국과 미국, 뉴저지 교계를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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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1월 30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에는, 금번 집회에도 이재섭 목사(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와 여러 성도들이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송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집회를 인도한 오종민 목사는 떠나온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가 발붙여 살고 있는 미국의 현실을 안타까와 하며, 참석자들에게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 같이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오종민 목사는 "조국 땅과 미국 내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한다. 저러면 안되는데, 저렇게 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아프고 쓰릴텐데…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가지, 기도 뿐이다. 지나온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역사를 이루어 오셨다. 세상을 정복하고 지배했던 지배자들은 다 이름만 남기고 죽었지만 주의 복음은 오늘 우리에게 까지 전해졌다. 어떻게 해서 가능한가? 기도하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조국 땅과 살고 있는 이 땅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의 씨를 뿌리면, 분명히 들어 주시고, 역사를 이루어 주실 줄 믿는다."며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오종민 목사가 이끄는 금번 찬양 집회에서 둘로스경배와찬양팀은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주는 평화 막힌 담을', '거친 세상에 실패하거든', '예수 열방의 소망',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주를 위한 이곳에', '창조의 아버지',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이', '온 세상 창조주' 등을 차례로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뉴저지 지역의 목회자와 교회들,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오 목사는 "뉴저지 땅에 있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자! 주의 종들이 영적으로 깨어 일어나 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하고, 맡겨진 양들을 위해 신실함과 진실함을 가지고 사역에 임하기를 기도하고, 이 지역의 교회들에 하나님의 부흥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자!"며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제29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는 2월 27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우리교회는 229 Terrace Ave., Hasbrouck Heights, NJ 07604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201-638-1627 오종민 목사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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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국과 미국 위해 정성껏 기도하자!"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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