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히 기도해

제33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6월 26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오종민 목사는 "나의 삶 가운데 주님이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그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십사고 합심하여 기도하자"며 참석자들과 함께 뜨겁게 기도한 후에, '오직 예수뿐이네', '세상 흔들리고', '놀라우신 은혜',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하늘의 문을 여소서', '선포하라', '위대한 주 찬양', '주만 바라 볼찌라', '온 세계와 열방 가운데', '주 이름 찬양' 등을 차례로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나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나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주님,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이 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절망의 순간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호흡이 다하는 순간까지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며 회중들과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제34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는 7월 31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우리교회는 229 Terrace Ave., Hasbrouck Heights, NJ 07604에 위치하고 있다. 집회에 관한 문의는 오종민 목사(201-638-1627)에게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