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철 교수, 독일철학 3대 난서(亂書) 완결판, 헤겔의 『정신현상학』 번역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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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철 교수는 2021년부터 4년여의 걸쳐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1976)의 『존재와 시간』(Sein und Zeit, 1927)을 시작으로 칸트의 『순수이성비판』(Kritik der reinen Vernunft, 1787) 그리고 이번 헤겔의 『정신현상학』(Phänomenologie des Geistes, 1807)까지 미국에서 독일어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3대 난서(亂書)를 출판한 최초의 신학자이자, 최연소 신학자이다. 이 교수는 이 책의 번역 작업을 혼자서 수행하며 미국 뉴욕 크로스 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신학과 철학의 학문. 누구에게는 의미가 무의미요, 무의미가 의미인 것을, 삶의 가치를 누가 말할 수 있으랴. 책을 출판하는 이유는 우리의 세상 지식을 넘어 겸손히 학문에 임하는 것. 세상의 지식을 넘어 하나님의 지혜에 이르는 길을 오늘도 걸어가고 있는 이유이다. 학문의 경지에 끝은 무엇이 있는가? 어떤 느낌일까? 세상에서는 과연 알 수 있는 것인가? 그러한 질문으로 겸손히 책을 대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우리가 겨우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며 또 땅 위에 있는 우리의 날들이 그림자이므로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KJV,욥8:9)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막12:34)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2:7)

이민철 교수는 13세에 회심, 2003년 미국에 도미(渡美)했으며, 맨해튼 소재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뉴저지에 있는 신학교에서 11년간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 맨해튼성도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뉴욕 크로스 프레스 출판사에서 발간한 John G.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2018), 『기독교의 기원』(2018), 『기독교란 무엇인가?』(2019) 신학 책과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2021 초판, 2023 개정판), 칸트 『순수이성비판』(2024), 헤겔 『정신현상학』(2025) 철학 책이 있다.
구입에 대한 문의는 New York Cross Press 출판사(전화 : 212-268-4444, miJuPrint@gmail.com) 와 역자 이민철 교수(kbarthlee@gmail.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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