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 1장 1-2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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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몬서 1:1-24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힘든 것은 나를 힘들게 하고 배신한 사람을 하나님안에서 형제로 보아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깨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십자가의 사랑이 아니면 쉽지 않습니다.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빛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18)고 하면서 로마의 옥중에서 낳은 영적 아들인 오네시모를 위해 사랑으로 간청합니다. 노예로서 주인에게 손해를 입힌 것을 바울이 감당하겠다고 하면서 그에게 새로운 삶의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빌레몬이 훌륭한 것은 바울의 부탁을 억지로 한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해방시켰던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이런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저런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주님, 사람에게 당한 배신감과 원망이 우리들의 마음을 닫게 한 것들을 바울처럼, 빌레몬처럼 온전히 용서하고 회복할 수 있는 거룩한 화해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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