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1장 18-3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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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21:18-30
살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를 느끼며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내가 할 일 중에 하나는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나를 돌아보는 일입니다. 하나님과의 회복은 실패를 덮어주는 데서 시작되지 않고 나의 죄와 실상을 대면하며 기도하며 예배할 때 이루어집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 먼저 묻고 행하던 다윗이 마음대로 행동하다가 하나님의 멀어진 관계를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제단을 쌓으라는 말씀에 순종합니다(18절). 타작마당 주인 오르난은 모든 것을 거저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다윗는 거절하며 값없이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24절)고 대가를 치룹니다. 다윗을 본받아야 할 부분 중에 하나는 선지자의 갓의 말을 듣고 자신의 큰 실수를 감추지 않고 주님앞에 정직하게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주님, 우리의 실패와 수치가 드러나는 삶의 현장을 피하지 않고 기도의 제단을 쌓고 회복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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