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장 14-16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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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말다툼
본문 : 디모데후서 2:14-16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바울은 디모데에게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다툼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4절은 "말로 다투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아무 이익이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바울은 말다툼의 원인이 "유익하지 않은 무의미한 논쟁"에 있으며, 그것이 가져오는 결과는 "망함" 즉, 공동체의 분열과 개인의 영적 침체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라온 환경, 교육, 가치관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 다릅니다. 이 틀이 부딪칠 때, 서로 자신의 것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발생합니다.
다투는 두사람은 상대방을 쳐다보며 말하고 있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데에만 집중합니다. . 그들의 손짓은 설득보다는 주장에 가깝고, 눈빛은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보다는 자신의 옳음을 인정받으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많은 경우 말다툼은 오해에서 시작됩니다. 상대방의 말뜻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거나,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입장만 내세울 때, 대화는 단절되고 갈등은 깊어집니다. 경청이 빠진 대화는 결국 각자의 독백일 뿐입니다.
말다툼이 격해지면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노와 서운함, 상처 등의 감정은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내뱉습니다. 이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더 감정적으로 격화됩니다.
두 사람은 마치 누가 더 "옳은" 주장을 하는지 겨루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들의 목표는 상대방과 타협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켜 상대방을 이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것을 자신의 가치가 인정받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의견에 대한 비판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이 이기심과 권력에 대한 집착은 대화의 목적을 "문제 해결"에서 "승리"로 변질시킵니다.
16절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망령되고 헛된 말은 단지 쓸데없는 수다나 잡담을 넘어선, 경건한 신앙 공동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치명적인 거짓 가르침과 비 진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 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진리를 훼방하고 왜곡하는 말입니다.
기독교의 핵심 진리에 대한 왜곡입니다.
성도의 성화의 삶, 즉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은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
어느모로 보아도 부족하기만 한 우리들입니다,. 그리스도 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하지 못한 우리들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을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성도로 불러주셨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알게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아갈 수 있게 깨달음도 주시고 온유함도 주시어 나 자신부터 깨끗하게 준비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