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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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5장 1-2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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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질을 지키는 신앙 공동체

본문말씀: 디모데전서 5:1~2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대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영의 아들 디모데에게 교회에서 성도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조언을 합니다.  그의 의견은 기본적으로 교회 공동체는 가정 공동체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에는 늙은 부모가 계십니다. 교회에서 나이가 많이드신 교인들을 아버지나 어머니 같이 대하고 ,  나이가 우라들보다 좀더 드신 분들을 형님이나 누님같이 대하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젊은이에게는 동생과 같이, 더 한참 젊은 교인들은  때로는 아들이나 조카 같이 대하면 좋겠습니다.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한 마음으로 자매나 딸과 같이 여기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사역자가 지녀야 할 윤리적 한계선을 명확히 짚어주는 구절입니다. "온전히 깨끗함으로"라는 표현은 단순히 행동의 조심을 넘어, 마음의 동기부터 영적인 순결함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자매에게 하듯 하라"고 권면한 이유는, 대상을 성적인 존재나 사역의 대상으로 보기 전에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가족'으로 보라는 뜻입니다.


자매를 대할 때 내 친누이나 여동생을 대하는 마음으로 존중과 보호의 태도를 갖추라는 것 입니다.


한국 교회나 미국 교회나 목회자들의 성적 일탈이 문제가되어 교회가 큰 충격을 받습니다.

 목회자의 성적 추문은 개인의 타락을 넘어 공동체 전체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힙니다. 성도들에게는 영적 배신감을, 사회적으로는 복음의 가치를 가리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믿음의 공동체에는 소박한 식탁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고 아픔을 싸매주는 것이 절실합니다. 


 우리 곁에 있는 이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고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작지만 진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 허물어져 가는 시대 속에서 진짜 신앙 공동체를 만드는 비결은 거창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오늘 사도 바울의 말처럼 서로를 부모로, 형제자매로 대하며, 소외된 약자를 끝까지 책임지는 우리의 태도에 있습니다.


 이 본질을 순수하게 지키어 형제자매가 합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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