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3장 1-10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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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독과 집사의 자격
본문 : 디모데전서 3;1-10
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기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쿠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본문은 교회의 두 기둥인 감독, 오늘날의 목사, 장로와 집사의 자격을 알려줍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설명하는 직분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어떤 큰 능력이나 학벌이나 사회적인 위치가 아닙니다. 직분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인격과 평상시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있습니다.
1~7절 감독의 자격 입니다. 오늘날의 목사와 장로입니다.
감독은 교회를 다스리고 가르치는 직분입니다. 바울은 감독이 비난받을 것이 없는 사람이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자격은 절제와 인격입니다. 절제와 신중함, 단정함과 , 나그네 대접과 가르치기를 잘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목사와 장로는 성품이 안정적이고 타인에게 열려 있어야 합니다.
금기 사항은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여야 합니다. 폭력성이나 탐욕은 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평판도 중요합니다. 세상에서도 윤리적으로 인정받아야 복음의 문이 막히지 않습니다.
6절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정죄는 마귀가 교만함 때문에 받았던 바로 그 심판을 동일하게 받게 될까 두렵다는 뜻입니다.
마귀의 타락 원인은 교만 때문 입니다. 새로 입교한 자는 영적으로 아직 충분히 훈련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새로 입교한 자는 열정은 뜨거울지 모르지만, 영적 내공과 겸손이 아직 뿌리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바울은 교회의 지도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직분을 감당할 만한 겸손의 그릇이 준비되었는가'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8~13절. 집사의 자격입니다.
집사는 실질적인 봉사와 행정을 담당하는 직분입니다.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집사는 성도들의 사정을 살피고 구제하는 일을 하기에, 말이 가벼우면 공동체 내에 오해와 시험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 : 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에 복음의 확신과 정결한 삶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직분은 열정만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삶을 지켜본 뒤 공동체가 승인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바울이 제시한 자격들을 보면 방언이나 , 표적과 같은 초자연적인 능력은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에 절제와 돈, 술, 말, 가정 등 아주 일상적인 부분입니다. 교회의 지도력은 신비한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과 신뢰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것은 상당히 신중해야 하는 일 입니다.
요즘 같이 목사, 장로들이 욕을 먹는 세상이 된 이유는 바울이 말한 대로 직분자들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흠집 많고 부족한 우리들 입니다. 교회를 바로 세워나가기 위하여 이제라도 우리들이 근신하며 우리 스스로를 다스려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