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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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장 1-9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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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1-9 말씀묵상

제목: 천하를 어지럽히는 사람들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오늘 본문은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중 데살로니가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빌립보에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울과 실라는 멈추지 않고 약 160km를 걸어 데살로니가에 도착합니다. 

 

1.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에 도착하여 유대인의 회당을 찾아 세 안식일 동안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 (2-3절) 합니다. 바울 전도의 핵심은 단순히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의 예언을 근거로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3절) 는 사실을 논리적이고 영적으로 강론하였습니다.

 

2. 말씀이 선포되자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4절) 라고 기록합니다. 이는 복음이 신분과 인종을 막론하고 진리에 갈급한 자들의 심령을 관통하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시 사회의 주류 계층이었던 이들의 회심은 데살로니가 지역에 영적인 거대한 파동을 일으켰습니다.

 

3. 하지만 빛이 강하면 어둠의 저항도 거셉니다. 유대인들은 이를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5절) 바울을 접대한 야손의 집을 습격합니다. 


그들은 관장들 앞에서 “천하를 어지럽히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6-7절) 라고 고발합니다. 복음을 ‘세상을 뒤집어엎는 위험한 사상’으로 규정한 것입니다. 

 

4. 복음은 단순히 개인의 위로에 그치지 않고, 세상의 타락한 가치관을 뒤흔드는 ‘거룩한 소동’을 일으킵니다. 우리도 ‘다른 임금 예수’를 모신 자들로서, 세상의 질서에 안주하지 않고 거룩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살아야 합니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 삶이 복음으로 세상을 뒤집는 거룩한 소동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어떤 고난 속에서도 야손처럼 주님 편에 서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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