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9장 21-41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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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성경 : 사도행전 19:21-41
소란한 세상 속에서도 봄철이 다가왔습니다. 봄철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때 입니다.
요즘에 저는 산책하면서 꽃들과 나무들과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가까이 느낍니다.
오늘은 3월도 지나고 4월의 첫째 날입니다. 며칠 전에 읽고 있던 어떤 책의 한 문장이 눈에 다가왔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순간을 기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라는 문장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4월 한달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간은 고난 주간이고 다음 주일은 부활절입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들에게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요, 기적입니다. 할렐루야!
본문 말씀을 통하여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첫째, 영원한 비전을 갖는 자가 되라. (사도행전 19:21-22)
2천년 전에 사도 바울은 온갖 어려운 문제들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선교를 계속해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3차 전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있는 시점에서 바울은 자신의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21절에 그 사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아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바울은 로마에 가겠다는 비전을 말하였습니다. 그당시에 로마 또는 스페인은 땅끝이라고 여겨졌던 곳입니다. 바울의 비전은 예수님의 명령을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예수님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땅끝"은 어디입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도 땅끝까지 가는 비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영원한 비전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영원한 비전은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구주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도와 사랑과 봉사와 섬김과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찾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영원한 비전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둘째, 온갖 어려운 문제들과 고난을 만나도 굳센 믿음으로 나아가라.(23-34절)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복음에 반대하는 무서운 폭동과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사도행전 19:23-34에 자세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23절을 보십시오.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아데미 우상의 모형을 만들어 팔던 한 사람이 시작한 이 소동은 에베소 도시 전체를 폭동으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데미신은 어떤 우상입니까?
1. 그 중심지는 에베소 였습니다.
2. 다산과 비옥을 내려준다는 여신 이었습니다.
3. 에베소의 아데미 신전은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 중의 하나일 정도로 거대하였습니다.
4. 아데미 신전 주변에는 숭배자들과 여행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5. 그들을 대상으로 아데미를 축소한 모조 은신상을 제조해서 파는 장사가 성행하였습니다.
6. 본문에는 아데미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데메드리오가 나옵니다.
바울은 이 폭동 속에서 무서운 고난과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굳센 믿음으로 담대하게 선교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어려운 문제들과 고난이 다가와도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갖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과 항상 함께 계십니다.
나중에 나오는 사도행전 23장 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그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사도행전 23:11)
셋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라.
(35-41절)
위험한 소란과 대적과 폭동의 순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사도 바울은 그 곳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서기장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해산을 시킨 것입니다.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7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사도행전 19:35)
결국 서기장은 흥분한 무리들을 진정시키고 설득하였고 해산을 시켰습니다. 이 서기장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그 위험한 상황을 벗어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 이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시편을 보면 다윗의 시가 70개가 나옵니다. 그 다윗의 시편 속에는 다윗이 하나님을 굳게 믿음으로서 온갖 위기와 문제들을 해결하고 승리한 사실이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시편 18편입니다. 다윗은 온갖 문제들을 해결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뜨겁게 찬양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 18:2)
다윗의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바울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면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