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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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 22-41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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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5:22–41 말씀묵상

제목:  갈라짐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복음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1. 사도행전 15장은 교회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입니다. 예루살렘 공의회를 통해 “구원은 은혜로 말미암는다.” 율법이 아니라, 할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선언이 내려집니다.


이들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구원을 위한 율법의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의하며 “성령과 우리는(28)”이라는 고백으로 교회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합니다. 


2. 회의의 결정을 담은 편지가 안디옥 교회에 전달되었을 때, 성도들은 그 위로의 말을 보고 크게 기뻐했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억누르는 무거운 짐이 아니라, 영혼을 자유케 하고 살아나게 하는 위로의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유다와 실라는 말씀으로 형제들을 권면하며 공동체를 견고히 세웠습니다. 


3. 2차 선교 여행을 준비하던 중, 마가 요한의 동행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 사이에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지는(39)”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역의 원칙을 중시한 바울과 사람의 가능성을 중시한 바나바의 관점 차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아픈 갈라짐마저도 선교 팀의 확장이라는 결과로 바꾸셨습니다.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바울은 실라와 함께 떠남으로써 복음의 지경은 더욱 넓어졌습니다.


4. 본문은 교회 안에 갈등이 존재할 수 있음을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의 갈등이 하나님의 일을 멈추게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각자의 길을 갔으나 결국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는 하나였습니다.


나중에 바울이 마가를 유익한 자로 인정한 것처럼, 하나님은 갈등 속에서도 사람을 빚으시고 역사를 이어가십니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주님, 진리 안에서 위로를 나누는 교회 되게 하소서. 갈등 속에서도 낙심치 않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우리의 연약함을 넘어 복음을 확장하시는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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