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4장 22-23절 말씀 묵상 [한삼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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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재앙을 통한 구원 경험을 완전히 소멸할 정도로 광야에서 하나님을 “10번” 시험함
본문: 민수기 14장 22∼23절,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10 times)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1. 모세오경에서 우리는 뚜렷이 반복하는 숫자를 만난다(10계명, 10일조, 10재앙 그리고 10번 하나님을 시험함). 출애굽기 열 재앙 이야기에서 애굽 왕 바로는 여호와의 요구를 거절하다가 하나님의 보내신 10재앙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를 목격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보내신 10재앙으로 말미암아(오직 은혜로) 흑암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을 얻었습니다. 놀라운 구원을 경험하였습니다.
2.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곧 신앙 여정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다. 즉 물과 양식(고기, 맛있는 거…), 자신들의 불안한 미래(방향) 앞에서, 자신들을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였다. 그러더니 곧바로 불평, 불만, 반역, 배교에 떨어지고 말았다.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내 영광과 내 이적을 보고서도 “열 번”(10 times)이나 나를 시험하고 거역하였더라. 이것은 아주 강력하게 애굽에서 10재앙의 경험을 모두 소멸시킨 것과 같은 것임을 암시합니다.
3. 이것은 오늘날 현대 신앙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제시한다. 10재앙을 경험한 이스라엘이라고 할지라도, 광야(교회생활)에서 10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하고 거역한 결과, ‘궁극적/최종 구원의 불가능’이라는 판정을 암시한다.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또 나를 멸시한 사람은, 한 사람도 내가 주기로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을 바울은 고전 10장 6∼13절에서 신약과 현대 신자들에게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중략)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더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더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형제자매 여러분, 말씀과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서, 말세지말에 더욱 깨어있는 신앙인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