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1장 1-2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수 11;1-25

젊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고 문화차이를 느끼며 세계관도 많이 다릅니다. 믿는 젊은 사람들의 신앙관도 나오는 큰 차이를 느낍니다. 세상이 변화지만 본질적인 것은 변화지 말아야 하는데 믿음이 점점 변질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해변의 수다한 모래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고 모든 왕들이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물가에 함께 진쳤더라"(5-6절). 병사의 수나 말병거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싸움이지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말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겠다고 하십니다(6절). 저들은 세상적인 방식, 병사의 수, 말과 병거로 이스라엘을 멸하려고 하지만 여호수아는 하나님은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싸움을 합니다.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고 그 말씀으로  큰 승리를 거둡니다. 주님,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뒤흔들어도  예수님의  크신 능력으로 날마다 여호수아처럼 승리 하도록 임재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