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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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7장 1-1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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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7;1-14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을 위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내 소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내 중심적인 행위였음을 고백합니다. 경건의 연습 자체보다는그 행위가 하나님의 의와 긍휼과 자비와 사랑이 있는 지 '너의 기도와 열심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냐? 스스로 묻게하십니다. '서로 인애화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려 서로 해하려고 마음을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안니하려고 귀를 막으며'(9-11).....내게 유익하지 않는 것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못들은 척 한적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거창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운운하지만 실제적으로 사랑없는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13)는 말씀이 가슴을 찌릅니다.  주여,순종을 저버린 행위는 하나님의 자비를 거부하는 것임을 회개하며 애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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