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로마서 4장 9-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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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4:9-17


사람은 이성으로 납득되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늘 말씀보다는 환경이나 이성이 앞섭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라"(14절). 이성적으로 율법을 따지며 믿음은 헛것이 되며 하나님의 약속도 소용이 없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율법은 잘지키야 상속자라면 얼마나 노력과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복음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구원을 얻어 의인이라 인쳐주신다고 하지만  아무런 대가 없이 의인이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복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남을 경험할 때 값없이 나를 위해 십자가 지셨다는 예수님이 저절로 믿어지고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나같은 죄인을 의롭다하시고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날마다 그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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