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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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4:1-8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매일 나의 죄를 회개하며 반복적으로 죄를 짓는 내가 싫었고 나중엔 기도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 때 성경을 읽으면서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하지 아니하신다"이 말씀이 나를 자유케했습니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이 복이 있도다"(7절). 즉 내가 회개할 때 나의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졌으며 기억조차 하지 않으십니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의로 여기셨으며 자유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무엇을 해서 하나님의 의롭다하심을 얻은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4절에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할 때 그의 믿음으로 의로 여기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자꾸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그 하나님을 알고 믿는 일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 주님의 임재를 힘입고 살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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