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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장 12-2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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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 2:12-20


피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지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고백은 나 같은 자를 부르시고 선교하며 살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님께 내가 감사함은 나 같은 자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신 것이었습니다(12).  내 힘이 아니요 내 능력과 지혜도 아니요 오직 나를 능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다른 문화와 삶의 태도가 너무 다르며 공부를 하지 않으려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공급하는 힘이 없었다면 나는 감당할 수 없고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힘쓰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답답하고 힘든 상황속에 함께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18-19). 이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믿음을 파선하지 않도록 착한 양심을 끝까지 지1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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