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1-6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갈라다아서 5;1-6.   
제목:   사랑하는 마음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u⁷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을 대속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들은 죄사함을 받았고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들의 소망인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이제 죄사함을 받은 우리들은 자유인 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아직도 율법에 묶여있어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다시 율법의 종이 되는 것 입니다.

할례를 받는다는 것은 율법을 따름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한  죄사함과 구원의 방법을 거부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한 구주로 믿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아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것을 거부하고 초등학문인 율법을 따름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것은  도무지 달성할 수 없는 시험에 도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도 율법을 지켜 구원을 얻은 사람이 없습니다.

로마서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조항들을 다 지킨다는 것은 우리의 능력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자세가 좋아 보일지는 모르지만 무모한 도전일 뿐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연약함을 아시므로 새로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약속하신 것 입니다.

진정한 의를 얻는 소망은 율법을 지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 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공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마임아거저 받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란 참된 믿음을 가지게되면 사랑의 행위가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진정한 믿음안에는 사랑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흘러나옵니다. 

세파에 찌들고 메말랐던 마음에 믿음이 들어오면 사랑이 충만하게 됩니다

우리들은 이제 자연적으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스스로 실천하게 됩니다.

우리의 메마른 마음이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