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8편 1-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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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88:1-18
누구나 한번 쯤은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사망의 음침한 길로 들어설 때가 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아도 그 누구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저절로 한탄하며 부르짖습니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14절). 절망 중에 두려움과 근심이 하나님을 잃어 버리게 만듭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와 함께 계시며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때 철저하게 홀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벼랑끝에서 하나님 만나는 큰 은총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 더이상 어떤일애도 주눅들거나 의기소침해지고 상황을 회피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 하며 주어진 상황을 직면하며 나아가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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