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장 1-1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막12:1-12

사람이 자기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포도원농부들이 포도원 주인의 아들까지 죽이자 포도원 주인이 그들에게 가서 그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리라(9절)는 말씀합니다.  그토록 사랑하여 아들까지 보냈지만 아들도  또한 주인의 권위를 무시하는 포도원 농부의 모습이 내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자기의 이익과 욕심을 끝내 버리지 못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자들도 하나님을 잘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교만해지면 분별력을 잃어 그릇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  포도원의 농부들이 내가 되지 않도록 내 본분을 잘알고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잘못할수도 있고 잘못 범할 수도 있고 어쩌다 큰죄를 짓더라도 그때라도 회개하면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주님, 저들처럼 회개를 거부하며  고집과 욕심을  부리지 않게하시고  깨달았을 때 회개를 뒤로 미루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