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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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2장 9-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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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2:9-16


사역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사역자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사람들일이었습니다. 처음사역지에서 권사님 한분이 자신에게 예전 사모님이 '화인맞았다'라고 하셔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울부짖었습니다. 그 권사님은 나에게도 얼마나 힘들게 하셨는지 그 말하셨던 사모님의 마음이 이해가 갔습니다. 그 때 나는 어떤 사람도 말로도 마음으로도 저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멸시하고 하나님앞에서 망령되이 행하다가 "여호와가 그들에게 진노하사 나병이 걸리게 되었습니다'(10절). 온유한 모세는 하님께 고쳐달라고 기도하며 하였지만 하나님은 이레동안 그들을 진밖에 두었습니다. 욕심을 채우려 하나님의 사역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마귀가 틈타 교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주님, 미리암과 아론처럼 욕심에 넘어지지 않게하시고 누가 흔들어도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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