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2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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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2:1-8
하나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자를 지키시고 함께하십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가 구스여인을 취한 것으로 인해 그를 비방하며 심지어는 그의 영권까지 무시합니다. "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3절). 모세는 애매히 고난과 비난을 받을 때도 온유함을 잃지 않아 분노하지 않고 잘 참아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 듣고 계셨고 선악간에 심판을 하십니다. 믿음 생활이라는 것은 내 감정대로 내소신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뜻안에서 온유하고 겸손하게 해야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신앙공동체안에서 어떤 일을 추진 할 때 오해를 받고 억울하고 애매하게 고난을 받아도 동요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이 모든 상황을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고 믿고 의지할때 생각지 못했던 방법으로 해결해주심을 믿습니다. 주님, 믿는 자로서 긍휼과 자비와 온유와 오래참으로 옷입고 담대하게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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