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장 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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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1:1-9
인생의 광야를 만났을 때 그 때 사람이 무엇을 의지하고 살았는 지를 알게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 때는 어떤 광야가 내 앞에 펼쳐져도 담대히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가 되었습니다. "백성들이 애굽에 있을 때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들 이제는 만나외에는 아무엇도 없다고 불평합니다"(5-6절). 출애굽의 기쁨으로 감사와 찬양하던 백성들이 금새 만나만 먹는 다고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나 역시 처음 피지에 와서 먹을 것이 많지 않고 너무 비싸서 수퍼마켓 갈 때마다 불평하며 미국에서 얼마나 잘 먹고 살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피지사람들은 불평이 없는 데 잘먹고 잘 살았던 나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뛰어넘어 나 같은 사람을 써주시고 이곳 피지에 보내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삶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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