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8장 10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느헤미야 8:10 사순절 묵상
제목: 회개를 통해 주시는 은혜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핵심구절: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10)
사람들마다 재미있어 하는 일들이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돈 버는 재미로 밤낮으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어떤 분들은 죽지 못해 산다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기쁨의 근원으로 삼고 힘써서 살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말씀해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을 모아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상태였고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것이 그들의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서로가 힘을 합해서 성벽을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일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성전재건을 마쳤을 때, 백성들 앞에서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합니다. 그리고 낭독한 말씀을 해석해 줍니다. 백성 모두가 그 말씀을 듣고 한마음으로 울었습니다(9절).
그들이 울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보니 자신들의 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통해서 왜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자신들의 조상들이 포로로 잡혀갔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전철을 밟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자신들이 성벽을 재건하는 기쁨이 현재 있지만, 이대로 살아가게 되면 언제 또한 무너져 내릴지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에스라는 백성들을 위로합니다. 포로 된 자신들의 삶속에 끊임없이 함께하시며 어려운 중에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성회를 열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10)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울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것은 울어야 할 일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 자신들이 죄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슬퍼하고 근심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이스라엘과 같은 통곡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전15:10)고 했던 이 고백 앞에 우리의 머리를 숙이며 하나님을 높이 찬양할 수 있는 복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질문: 여호와를 기뻐할 때 힘이 되었던 경험은 언제인가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기뻐할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