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8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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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8:1-13
주일에 예배를 드리러 갈 때 청결하고 단정한 몸과 마음을 먼저 준비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예배드리길 원했습니다. 성막봉사를 위해 레위인은 신체적, 제의적으로 청결하게 되는 많은 절차를 거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런 예식은 다 삭감되었으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론은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켜야합니다(3절). 마찬가지로 우리도 등불을 켜서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가 할 일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빛을 비춰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 빛을 비추는 믿는 자를 만나면 얼마나 기쁜지요! 그 빛이 내게 비추어지면 서로 빛가운데서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이작은 나의 빛 비추게 할 거야 빛내리 빛내리" 이 찬양처럼 나의 작은 빛이 사라지지 않고 더 환하게 비추도록 주님 나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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