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장 13-2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민 6:13-27

나의 삶을 제어하는 것은 말씀과 성령님이십니다. 이것은 나를 불편하게 하며 내가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방지턱은 내 믿음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주 필요합니다. 나실인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릅니다(21절). 이렇게 나실인은 이런 의식이 종료될 때까지 자기자신을 희생하며 헌신합니다. 때때로 나에게도 이런 나실인처럼 살아가는 방지턱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간들은 나를 주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며 내 현주소를 알게 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베푸시기를 원하노라"(24절). 이 말씀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하며 하나님의 빛가운데 살아가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들에게 이렇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지만 우리가 주안에 있지 않으면 주시는 복을 받을 수가 없습 니다. 주님, 세상끝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하시리라는 복을 누리도록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